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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컴퓨텍스 2015’서 게이밍 PC 및 올인원 PC 등 선보인다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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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5-29 17:05:57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컴퓨터 및 ICT전시회 ‘컴퓨텍스(COMPUTEX)I 2015’가 6월 2일 화요일부터 6일인 토요일까지 대만에서 열린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컴퓨텍스는 세계적인 기업들 참가해 5,000여 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혁신 기술들과 최신 장비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게이밍 브랜드의 세계 선두 주자인 MSI는 다양한 수상 경력의 노트북, AIO(All in one)PC,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서버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MSI의 VP인 에릭 쿠오(Eric Kuo)는 “우리의 최신 기술들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게이밍 경험을 줄 것이다.” 고 밝혔다.


    MSI는 5세대 인텔 코어(Intel Core) i7 프로세서와 토비(Tobii)의 아이-트래킹(Eye-Tracking) 기술, 킬러와이어리스(Killer Wireless) AC 1535, 익스트림레인지(ExtremeRange) 기술, 나히믹 사운드(Nahimic Sound) 기술, 엔비디아(NVIDIA) G-SYNC, SLI 익스트림 그래픽(extreme graphics) 등을 탑재한 게이밍 시리즈 노트북과 쿼드로 K5100M/K4100M을 탑재한 워크스테이션, 트루 컬러 기술을 탑재한 P 시리즈 등을 선보인다. 


    그 밖에도 인텔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900시리즈의 성능을 콤팩트한 디자인에 담을 수 있는 나이트블레이드(Nightblade) MI 베어본, 게이밍 기능으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해 줄 게이밍 시리즈 AIO(All-In-One PC), 멀티터치와 와이드뷰 앵글을 지원하는 PRO 시리즈 AIO, 작지만 똑똑한 성능의 미니PC Cubi까지 소개된다.


    한편, MSI는 언제 어디서든 컴퓨텍스에 전시되는 최신 기술과 장비들을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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