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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컴,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대표 조립PC 16종 선봬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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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30 10:23:55

    컴퓨터 전문 쇼핑몰 가이드컴(대표 김진환)에서는 만 3년여 기간으로 교체주기를 맞이한 4세대 프로세서에 대비해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7세대 인텔 프로세서 코드명 “카비레이크”를 주로 탑재한 조립PC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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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립PC와 프로세서의 일반적인 교체주기는 약 3년이다. 현재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쓰는 유저라면, 교체에 나서기 딱 알맞은 타이밍이다. 특히 하스웰 기반 인텔 코어 i7-4770K 프로세서 유저라면 인텔 코어 i7-7700K 프로세서와의 비교를 통해, 카비레이크로의 업그레이드 이유를 살펴볼 수 있다.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중 오버클럭이 가능한 인텔 코어 i7-7700K 프로세서는 인텔 코어 i7-4770K 프로세서에 비해 다양한 벤치마크를 통해 우수성을 보여준다.

    퍼포먼스는 25%, 그래픽 퍼포먼스는 27%, 특히 영상 작업속도는 35% 향상되는 빼어난 역량을 과시한다. 이 외에도 최신 인텔 200 시리즈 칩셋 기반 메인보드에서 차세대급 성능과 기능, 또 강화된 그래픽 퍼포먼스까지 제공한다.

    가이드컴은 컴퓨터의 세대교체를 선도하는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카비레이크)와 탑재 조립PC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첨단 IT 기술의 정수를 선사한다.

    소비자들은 가이드컴의 기획전 특설 홈페이지를 통해 셀러론, 펜티엄, 코어 i3, 코어 i5, 코어 i7 등 전 방위에 걸쳐 다양한 인텔 프로세서 라인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고성능 게이밍 머신을 요구하는 수요에 발맞춘 완제품 PC들도 선보인다. 특히, 서든어택, 리그 오브 레전드(LOL), 오버워치, 배틀필드 1, GTA 5 등 명작 게임에 맞춰 제작된 모델들이 고객들의 눈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가이드컴 기획전 관계자는 “가이드컴은 프로세서 단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더불어, 유명 게임들에 최적화된 데스크톱 완제품 PC를 고객 여러분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기획전에서 자신에게 안성맞춤인 PC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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