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게이머를 만족시켜 줄 주변기기! 오존 게이밍 마우스, 마우스 패드 2종


  • 박선중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1-11-16 18:59:22

    높아지는 게이머의 눈높이를 충족시켜 줄 주변기기 3종

    요즘 젊은 층의 PC 사용자 중 많은 이들이 게임을 즐겨한다. 특히 국내 게임시장은 PC 온라인 게임이 활성화되어 있어 보다 쉽게 게임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게임을 하는 이들이라면 자기가 즐겨하는 주류 게임 하나 쯤은 있기 마련이다.


    특히 최근 게임 시장을 보면 비디오 게임으로만 출시되던 많은 게임 타이틀이 PC로도 같이 출시되고 있다. 이렇게 예전보다 더욱 많은 이들이 PC로 게임을 즐기면서 가장 많이 쓰이는 주변기기, 키보드와 마우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 중 마우스는 PC 게임을 즐길 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입력장치다. 패키지 게임은 물론, 온라인 게임 또한 마우스의 중요성은 굳이 강조할 필요가 없다. 사용자가 마우스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보다 정확한 입력이 가능한 마우스를 찾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게임을 할 때 마우스와 궁합이 잘 맞지 않는 ‘마우스 패드’를 쓴다면, 마우스의 성능을 100% 끌어내기 힘들기 때문에 게이밍 마우스를 찾는 이들은 마우스 패드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이렇게 사용자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많은 제조사가 게임에 특화된 다양한 게이밍 주변기기를 출시하고 있다.

     

     

    이렇게 좋은 제품이 많이 출시될수록 사용자의 눈높이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런 때 앱솔루트코리아가 게이머의 높은 눈높이를 만족시켜 줄 합리적인 게이밍 주변기기 3종을 출시했다.

     

    사용자는 앱솔루트코리아가 국내 유통하고 있는 게이밍 브랜드, 오존(OZONE)의 게이밍 마우스 ‘엑스페이스(XPACE)’와 마우스의 성능을 끌어올려주는 게이밍 마우스 패드 ‘슈터L(Shooter L)’,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그라운드 레벨 에보(Ground Level EVO)’를 통해 보다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꾸밀 수 있을 것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양손 디자인 돋보이는 게이밍 마우스, 오존 엑스페이스

    게이밍 기기 전문 기업 오존은 앱솔루트코리아를 통해 국내 꾸준히 선보여 왔다. 보통 게이밍 기기는 고가의 제품이 많은 반면, 오존의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국내 사용자에게 많이 알려진 제조사다.

     

    지금 소개할 게이밍 주변기기 3종 역시 균형 잡힌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높은 경쟁력을 보여, 게이머라면 충분한 매력을 느낄만한 제품이다.

     


    ▲ 고급스런 우레탄 블랙 소재와 균형 잡힌 생김새 돋보이는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마우스인 오존 엑스페이스는 블랙 우레탄 코팅을 통해 장시간 쓸 때 손에 땀이 차는 것을 줄여주며, 좌·우 대칭 디자인을 통해 양손 모두 쓸 수 있어 왼손잡이인 게이머를 배려했다. 또한 각과 곡선이 잘 어우러진 생김새는 블랙 색상과 조화돼 남성적인 강인한 느낌을 준다.

     


    ▲ 세밀한 조작이 가능한 고감도 센서를 달아 높은 성능을 보인다

     

    보통 보급형 마우스의 경우 800dpi를 가진 제품이 많다. 이런 일반 마우스는 인터넷이나 문서 작업을 할 때는 무리 없이 쓸 수 있지만, 세밀한 조작을 요구하는 FPS, RTS 등의 게임에서는 그 한계를 드러낸다.

     

    이런 일반 마우스에 비해 오존 엑스페이스는 보다 세밀한 입력이 가능한 1,000dpi의 감도를 가져 보다 정확한 입력을 할 수 있다. 게임에서는 격한 움직임을 요구하는 타이틀이 많은 만큼, 오존 엑스페이스는 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조작을 가능하게 해준다.

     


    ▲ 게이밍 마우스답게 무게추를 갖춰 마우스를 쓰기에 알맞은 무게감을 선사한다

     

    무게추가 없는 마우스는 너무 가볍게 움직여 게임을 할 때 방해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때문에 오존 엑스페이스는 게이밍 마우스의 필수 요소 중 하나로 꼽히는 ‘무게추’를 달아 보다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또한 마우스 휠의 폭도 일반 마우스에 비해 1.5배 정도 두터워 보다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 USB 인터페이스와 노이즈 필터를 달아 간편하고 정확한 입력이 가능하다

     

    오존 엑스페이스는 USB 2.0 기반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설치, 제거가 간편하다. 또한 USB 단자를 금도금 처리해 고급스러움까지 챙겼다. 뿐만 아니라 USB 단자와 마우스를 잇는 직조 케이블은 선 꼬임 방지는 물론, 온도가 낮아지면 뻣뻣해지는 일반 케이블에 비해 유연함을 보이기 때문에 뛰어난 환경 적응력을 보이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 중 하나다.

     


    ▲ 안정감 있는 디자인과 성능을 통해 게이머에게 만족감을 준다

    내 마우스를 보다 자유롭게, 오존 게이밍 마우스 패드 2종

    게이밍 마우스 패드는 쉽게 간과하고 넘어가기 쉬운 제품 중 하나다. 그렇지만 게이머라면, 마우스에 날개를 달아 줄 마우스 패드 역시 꼼꼼히 체크해야 보다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요즘엔 마우스 패드에도 신경 쓰는 게이머가 점점 늘고 있다.

     

     

    오존 게이밍 마우스 패드 2종은 윗면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재질로 마감되어 마우스를 가볍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한다. 덕분에 마우스를 보다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확한 입력을 가능하게 해준다.

     

    ◇ 오존 슈터L 게이밍 마우스 패드

     


    ▲ 감각적인 캐릭터와 강렬한 색상이 돋보인다

     

    오존 슈터L은 강력한 붉은색 바탕에 총을 든 감각적인 캐릭터를 새겨 FPS에 알맞은 제품임을 엿볼 수 있다. 마우스의 크기 또한 일반 마우스 패드보다 큰 가로 400mm, 세로 320mm로 마우스를 쓰면서 마우스 패드 밖으로 벗어나는 일을 줄였다.

     


    ▲ 스웨이드 재질과 러버 재질로 뛰어난 안정감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게이밍 마우스 패드답게 안정된 부드러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 있다. 오존만의 노하우로 제작된 스웨이드 재질의 윗면은 게이머가 마우스를 쓸 때 보다 정확한 입력이 가능하게 돕는다.

     

    오존 슈터L의 밑면은 고무로된 러버 재질로 만들어져 뛰어난 밀착력을 가짐과 동시에 마우스 패드를 단단하게 지지해 높은 안정감을 선사한다. 또한 마우스 패드의 윗면과 아랫면 사이는 부드러운 쿠션으로 처리되어 마우스를 장시간 사용할 때 손목의 무리를 줄여준다.

     


    ▲ FPS 등 격한 움직임을 보이는 게임에서 쓰기에도 부족함 없는 크기를 가졌다

     

    일반 마우스 패드를 쓰는 이들은 게임을 할 때 한 번쯤 마우스가 마우스 패드 밖으로 나가 게임의 중요한 순간을 망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때문에 요즘 게이머는 마우스 패드의 크기에도 신경을 쓴다. 보다 넓은 마우스 패드를 선택해 중요한 순간의 오작동을 줄이려고 하기 때문이다.

     

    오존 슈터L 역시 이런 게이머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으로 일반 마우스패드에 비해 큰 면적을 갖춰 마우스를 격하게 움직일 때도 마우스가 마우스 패드 밖으로 밀려나 생기는 오작동을 줄였다.

     

    ◇ 오존 그라운드 레벨 에보 게이밍 마우스 패드

     

    ▲ 오존 슈터L과 비교해 보면 이 제품이 얼마나 큰지 실감할 수 있다

     

    오존 그라운드 레벨 에보의 가장 큰 특징은 보는 바와 같이 바로 광활하다고 해도 부족함 없는 넓은 면적이다. 가로 900mm, 세로 450mm의 큰 마우스 패드는 보통 책상 위의 대부분을 덮을 만한 크기를 가졌다.

     

    보통 게이밍 마우스 패드는 이렇게 큰 크기의 제품이 드물다. 이에 비해 이 제품은 책상의 딱딱한 느낌을 싫어하는 게이머가 반길만한 매력만점의 아이템이다. 또한 제품에 새겨진 그림 역시 제품명과 잘 어우러져 제품의 독특한 디자인을 한층 살려준다.

     


    ▲ 슈터L과 동일한 소재로 안정감을 준다

     

    오존 그라운드 레벨 에보 역시 슈터L과 동일한 재질로 만들어졌다. 그렇지만 그 크기가 비교되는 만큼 스웨이드 재질의 부드러운 느낌과 러버 재질을 통한 안정감은 제품의 특징 중 하나로 광활한 마우스 패드에 안정감을 더해준다.

     


    ▲ 키보드와 마우스 모두 올려도 넉넉한 크기를 자랑한다

     

    이 제품은 게이밍 마우스 패드임에도 보기 드문 큼직한 크기를 통해 매력을 더한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동시에 올려놓고 게임을 즐길 때도 격한 움직임을 모두 마우스 패드 안에서 소화할 수 있어 최상의 마우스 패드를 찾는 이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위한 게이밍 주변기기 3종

    최근 게임을 즐기는 이들은 계속해서 늘고 있다. 또한 게임 역시 매달 많은 타이틀이 출시된다. 이렇게 게임에 대한 사용자의 높은 관심은 게임을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게이밍 주변기기로 많이 쏠리고 있다.

     

    특히 PC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는 보다 좋은 키보드·마우스를 찾기 마련이다. 그 중에서도 마우스는 그 성능에 따라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키보드보다 높은 관심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 또한 게이밍 마우스와 더불어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 바로 게이밍 마우스 패드다.

     

    마우스와 마우스 패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로 마우스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꾸미려는 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렇게 게이머에게 있어 마우스는 PC를 일반 작업용으로 쓰는 이들 보다 더 비중이 큰 주변기기다. 또한 게이머의 눈높이도 높아져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기 위해선, 완성도가 높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게이밍 마우스가 경쟁력이 높을 수밖에 없다.

     

     

    오존 게이밍 마우스 엑스페이스는 이런 사용자의 눈높이에 충분히 만족할 만한 제품이다. 고급스런 우레탄 코팅 처리되어 편안한 파지감을 선사하며, 오른손과 왼손 모두 쓸 수 있는 대칭된 생김새로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뛰어난 적응력을 보이는 게이밍 마우스다.

     

    또한 1,000dpi의 감도를 통해 아바, 배틀필드3 등의 FPS나 스타크래프트2 등의 RTS에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입력을 통해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만들어 준다.

     

    이런 게이밍 마우스의 성능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선 어떤 마우스 패드를 쓰는지도 중요하다. 마우스를 쓰기에 최적화된 재질의 마우스 패드가 아니라면, 높은 사양의 마우스를 쓴다고 해도 그 성능을 모두 끌어내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

     

    오존 슈터L과 그라운드 레벨 에보는 이런 게이밍 마우스의 성능을 모두 끌어낼 만한 게이밍용 마우스 패드다. 두 제품 모두 오존만의 방식으로 제작된 스웨이드 재질 마감으로 보다 부드럽게 마우스를 쓸 수 있으며, 뒷면은 러버 재질로 바닥에 밀착되어 단단히 고정된다. 마우스 패드 가운데는 부드러운 쿠션으로 처리되어 안정감과 편안함을 동시에 준다.

     

    이렇게 이번에 선보인 게이밍 주변기기 3종은 마우스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바꿔 줄만한 요소를 갖췄다. 특히 온라인 게임을 주로 즐기는 게이머라면 오존 게이밍 주변기기 3종은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제품이다. 이렇게 세 제품은 균형 잡힌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게이머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552897?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