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해 봄의 따뜻한 기운이 날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봄의 따스함을 느낄 휴양지를 찾는 여행객들도 늘고 있다.

이에 여수 돌산에 위치한 라테라스 리조트 호텔에서는  4-5월 여수여행 방문고객을 위해 봄맞이 다양한 패키지를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여수호텔 라테라스 리조트에서 출시한 패키지는 ‘오후 반차’ , ‘소.확.행’ , 봄캉스’ 패키지다. 조금 늦게 여수여행을 떠나도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는 ‘오후반차’ 패키지 상품은 객실 1박, 가운, 하이네켄 생맥주, 5시 체크인, 12시 체크아웃 혜택으로 구성됐다. 하루를 온전히 뺄 수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여수호텔 라테라스 리조트에서 힐링여행으로 편안한 쉼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고 신선한 해산물을 통한 미식여행을 할 수 있는 인기 여행지인 여수는 가볼만한 곳으로 오동도, 여수해양공원, 케이블카, 엑스포 등이 있다. 그 중 아쿠아 플라넷과 테디베어 뮤지엄 티켓이 포함된 ‘소.확.행’ 패키지는 여수 명소 관광 티켓과 객실 1박, 레이트 2시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이국적인 여수호텔 라테라스 리조트에서 낭만적인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봄캉스’ 패키지는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도록 카바나 all day, 하이네켄 생맥주 2잔을 제공하는 패키지다.

또 라테라스 리조트 호텔은 국내에서 보기 어려웠던 버블 폼파티를 이용한 풀파티를 운영하면서 다른 리조트 이벤트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아울러 맛과 멋이 있는 여행지로 동남아 리조트에서나 볼 수 있던 인피니티풀을 즐길 수 있어 봄 맞이 여행지로 추천되는 곳이라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는 인피니티풀 외에도 8개의 자쿠지 스파, 히노키 사우나가 구비되어있고 5월 진행예정인 인피니티풀 연장운영과 낮에만 가능했던 버블파티를 저녁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열고 있다. 현재 특1급 호텔에서 진행되는 ‘웰컴티 서비스’ 도 진행중이다.

라테라스 리조트 관계자는 "지친 일상생활 속에서 힐링을 느끼고 고품격 서비스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로맨틱하고 여유로운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방문하는 투숙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낭만이 가득한 여수여행을 통해 봄의 기운을 완연히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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