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취재현장] 더욱 확장된 규모의 글로벌 ICT 전시회, 컴퓨텍스 2019

  • 박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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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4-18 12:35:27

    컴퓨텍스(COMPUTEX)의 주관사 타이트라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9년 5월 28일 개최되는 컴퓨텍스 2019의 사전 간담회를 통해 이번 전시회에 대한 주요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컴퓨텍스 2019의 주요 테마는 인공지능(AI)과 IoT(사물인터넷), 블록체인(BlockChain), 게이밍과 이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XR), 그리고 신선한 스타트업까지 5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컴퓨텍스 2019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간 대만 타이페이의 여러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전시관은 타이베이국제무역센터(TWTC), 타이페이국제회의센터(TICC), 타이페이난강전시센서 1홀 및 이번에 신축된 2홀까지 작년에 비해 더욱 큰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한국은 컴퓨텍스 5대 참가국, 이노벡스의 한국전용관까지 매우 긴밀한 관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번 컴퓨텍스 2019는 국내 여러 기업뿐 아니라 전세계 1,685개의 기업이 5,508개의 부스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 기자간담회 기조연설을 비롯 다양한 포럼이 준비된다

    특히 컴퓨텍스 2019 개최 전 열리는 인터네셔널 기자간담회에는 AMD의 리사 수 CEO가 기조연설이 계획되어 있으며, 컴퓨텍스 기간 개최되는 포럼에는 퀄컴, ARM 등을 비롯 중추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여러 기업의 주요 인사가 강연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분야에서는 한국 삼성넥스트를 비롯 여러 분야에서 강연과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타이트라 PR 매니저 벨린다 첸은 “39번째를 맞이하는 컴퓨텍스가 이렇게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전시 계획, 규묘, 기업과의 긴밀한 협업과 끊임없는 변화를 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 컴퓨텍스 2019 역시 새로운 기업들의 참가를 통해 다양한 기업간 교류와 스타트업 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갈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트라는 위에서 언급한 5가지 핵심 주제인 AI 및 IoT, 5G, 블록체인, 스타트업, 게이밍 및 XR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되는 기술로 앞으로의 ICT 산업 조망을 조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컴퓨텍스 기간 함께 개최되는 스타트업에 특화된 이노벡스(InnoVEX)와 모바일/웨어러블 등 실생활에 밀접한 신기술을 접할 수 있는 스마텍스(SmarTEX)가 함께 개최된다.

    스타트업에 특화된 이노벡스는 한국관의 10개 기업을 비롯해 홍콩관, 일본관, 필리핀관, 캐나다관, 프랑스관, 네덜란드관, 헝가리관, 폴란드관, 스웨덴관, 브라질관의 11개 국가관이 운영된다. 이번 이노벡스에 참가하는 스타트업 기업은 작년에 비해 3% 증가했다.

    코트라 이승희 과장은 “4년째 이노벡스에 참가하는 코트라는 그동안 많은 해외 기업과 MOU를 체결하며 많은 성장을 이뤄왔다”며, “올해 역시 컴퓨텍스의 이노벡스에 참가할 계획으로 해외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한대만대사 댠원 탕(Diann-wen Tang)은 “컴퓨텍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국과 대만의 긴밀한 관계 유지에 힘써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린다”며, “양국은 무역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있으며 이 규모는 작년 한해 28%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컴퓨텍스 주관사 타이트라 제임스 황 회장

    타이트라 제임스 황 회장은 “한국은 사전기자간담회에 유일하게 참석하는 나라로, 대만과 한국 모두 ICT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국가이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싶은 바램”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ASUS 코리아는 제이슨 우 지사장이 이 자리에 참여했으며, 다년간 컴퓨텍스에 참가한기업인 만큼 참가를 통한 비즈니스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제품 전시 부스를 꾸며 주요 신제품을 전시했다.

    ▲ ASUS 코리아 제이슨 우 지사장

    ASUS 코리아 제이슨 우 지사장은 “자사의 모태가 된 페가수스가 ASUS와 페가트론으로 분리된 지 올해가 꼭 30년 되는 해”라며, “컴퓨텍스는 B2B와 B2C 모두를 잡기에 매우 적합한 플랫폼으로 ASUS 역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난 데는 컴퓨텍스의 영향도 작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ASUS는 올해 역시 컴퓨텍스에 더욱 큰 규모의 테마관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컴퓨텍스 2019는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스타트업을 위한 이노벡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컴퓨텍스 2019는 한국어를 지원하는 마이크로사이트를 제공해 참가를 원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보다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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