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코리아가 강원도 화천군청에 자사 대표 솔루션 ‘위즈블랙박스슈트(WEEDS BlackBox Suite)’를 공급한다 밝혔다.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의 잇따른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도입은 작년에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에 준수하기 위함과 지속해서 화두가 되는 개인정보 내부유출을 사전차단하려는 조치로 보인다.

강릉시청에 도입될 위즈블랙박스슈트는 업무 종적, 감사 종적을 생성하는 ‘Trace Series’와 생성된 업무 종적을 수집하고 분석 및 모니터링 그리고 관리하는 ‘WEEDS Discover/Analyzer’로 구성돼 WAS, C/S 환경은 물론 DB 서버에 직접 접근하는 환경까지 지원 가능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동종 업계 내 차별성 획득에 성공했으며 GS 인증과 CC 인증을 받아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위즈코리아 한 훈 본부장은 “다수의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계속해서 제품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이는 지난 16년 동안 쌓아온 기술력이 증명된 것이다”라며,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 및 관리솔루션 분야에서 지난 수년간 시장점유율 1위의 기업인 만큼 고객분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위즈코리아는 개인정보 접속기록의 생성, 관리 등 내부정보 보호 분야에 17년 이상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관련 분야 특허만 11종에 이르는 개인정보 보안 기술에 특화된 기업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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