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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 후처리 필요 없는 렌즈 클리닝 와이프 눈길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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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4-16 17:40:56

    카메라 렌즈로도 널리 알려진 자이스(ZEISS)가 출시한 클리닝 와이프가 눈길을 끌고 있다. 클리닝 웨이퍼는 안경, 렌즈, 휴대폰 등의 세정에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물티슈와는 다르게 클리닝 후 마른 수건 등의 후처리가 필요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자이스 렌즈 클리닝 웨이퍼는 살균 세정 티슈류의 제품이다. 개별 포장되어 있는 제품을 개봉하면 세정액이 묻어 있는 티슈를 통해 손을 많이 타는 안경, 렌즈, 휴대폰 등 세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또 손을 많이 타는 PC의 고급형 게이밍 키보드·마우스의 세정에 쓰기에도 적합하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후처리 없이 세정이 끝난다는 간편함에 있다. 자이스 렌즈 클리닝 와이프는 포장을 뜯고 세정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 물티슈류의 제품으로 세정할 경우 후처리를 하지 않으면 얼룩이 남아 반드시 마른 수건이나 티슈로 후처리를 해야 한다. 또 별도의 스프레이류 세정액의 경우에도 뿌리고 닦는 작업과 휴대가 번거롭다.

    이런 부분에 있어 개별 포장인 자이스 렌즈 클리닝 와이프는 휴대가 간편하며 일회용이기에 다시 보관을 위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야외에서 카메라 렌즈를 세정할 경우, 안경·스마트폰 사용자의 경우 자이스 렌즈 클리닝 와이프는 매우 유용한 생활용품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자이즈 관계자는 "렌즈 클리닝 와이프는 입소문을 타고 찾는 사용자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휴대의 용이성뿐 아니라 세정 기능 자체도 매우 탁월하다"며, "안경, 카메라 렌즈, 스마트 디바이스 등 실생활과 밀접하지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제품을 쓰는 이들에게 매우 유용한 생활형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이즈 렌즈 클리닝 와이프는 1박스(50/100/200개 3종류) 단위로 판매되며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해 대형마트 등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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