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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이색 빙과 제품 출시…‘젤리와 컬래버레이션’


  • 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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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4-11 14:35:17

    롯데제과는 젤리와 아이스크림을 컬래버레이션한 이색 빙과 제품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바’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바는 딸기맛의 아이스크림과 딸기향 가득한 젤리가 어우러진 셔벗(sherbet) 제품으로 1990년대 ‘밍키의 군것질’이라는 아이스바를 요즘 트렌드에 맞추어 맛과 식감을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한 뉴트로 제품이다.

    지난해 9월 출시해 4개월 만에 약 20억원의 매출을 올린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 브랜드와 컬래버한 이번 제품은 젤리 마니아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롯데제과는 기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제품 출시 배경으로는 고객 문의 등을 통해 해당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구가 끊이지 않았으며, 최근 젤리의 인기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 점을 반영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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