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옥터디오의 ‘뮤직시어터’ TV 사운드바가 연이은 품절이다. 옥터디오는 뮤직시어터 TV 사운드바의 입고 수량이 모두 완판되어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뮤직시어터 예약 판매는 오픈마켓 쇼킹딜을 통해 실시되며, 예약 구매자들에게 커피숍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뮤직시어터 예약 판매 제품은 4월 16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옥터디오 관계자는 “이번 예약 판매를 기획하며, 재빠른 물량확보에 힘썼다. 홈엔터테인먼트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며, 사운드바 제품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옥터디오 사운드바 제품은 고가의 제품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에게 경쟁력 높은 가격과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옥터디오 브랜드를 믿고 구매해주시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뮤직시어터는 5.1채널의 TV 사운드바로 프리미엄을 모토로 출시된 제품이다. 홈엔터테인먼트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180W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며, 8개의 스피커와 베이스 리플렉스 타입의 서브 우퍼로 구성되어 있다. DTS 서라운드 코덱이 적용되어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낸다. 4가지 모드(TV, MOVIE, MUSIC, NIGHT)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어 최적화된 사운드 환경을 만들어낸다. 뮤직시어터 TV 사운드바는 블루투스, AUX, 광케이블을 지원한다.

또한, 뮤직시어터 TV 사운드바는 공간 활용이 큰 장점이 있다. 가로 1200mm 사이즈는 대형 TV를 제품 위에 올려놓아도 될 만큼 많은 하중을 버틸 수 있도록 튼튼하게 제작되었다. 블랙 색상의 깔끔한 디자인은 남녀노소, 연령대에 관계없이 수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뮤직시어터 제품의 자세한 정보는 옥터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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