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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급증, 전체인구 28.6% 달해...도시형생활주택 ‘약수역 더시티’ 공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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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4-08 17:15:52

    최근 각종 사회적 변화에 따라 1인 가구의 수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1인 가구 수는 총 561만 8천여 명으로 이는 전체 인구의 28.6%에 달하는 수치다.

    외식업, 여행, 가전 등 다양한 시장에서 1인 가구를 위한 타깃 상품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소형 거주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도시형 생활주택은 1인 가구에 맞춘 주거 형태로 많은 인기를 끌고 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크기가 작은 만큼 적은 자본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각종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시 전용면적 20㎡ 이하는 무주택으로 간주하여 각종 세제 혜택이 가능하며 입주자 저축, 주택청약자격, 재당첨 제한 등의 규제에서 자유롭다.

    약수역 인근 더블 프리미엄 역세권에 들어서는 도시형 생활주택 ‘약수역 더시티’가 분양에 나섰다.

    약수역 더시티는 3층부터 10층까지는 기준층, 최상층인 11층은 복층으로 구성되며 각 층은 A 타입부터 D 타입까지 17세대로 공급된다. 각 타입별로 서비스(발코니) 면적이 최소 5.72㎡~6.47㎡까지 제공되어 보다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1인 가구 생활 형태에 맞춰 침실과 거실로 분리한 1.5룸 평면구성과 수납공간을 극대화하였으며 빌트인 빨래 건조기와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등을 풀옵션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옥상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공용부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했다.

    인근으로는 1분 거리에 3호선과 6호선이 맞닿아 있는 약수역이 위치해 더블 프리미엄 역세권이라는 메리트를 지녔으며, 강남을 빠르게 잇는 한남대교 및 동호대교, 강변북로 등의 쾌속 교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에 위치해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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