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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벨기에 국왕도 반한 한정판 초콜릿 출시


  • 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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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4-08 16:39:39

    롯데제과가 최근 벨기에 국왕에게 선물해 극찬을 받은 김은혜 셰프의 수제 초콜릿 선물세트 ‘길리안 셰프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오렌지 헤이즐넛 밀크’와 ‘유칼립투스 레몬 다크’가 각 2개씩 들어있다.

    오렌지 헤이즐넛 밀크는 오렌지와 고수 씨앗을 조합해 풍미를 올렸으며, 헤이즐넛과 웨이퍼가 식감을 더했다. 유칼립투스 레몬 다크는 유칼립투스와 레몬으로 상큼한 맛을 살리고 볶은 메일의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 다크 초콜릿이다.

    두 제품 모두 김은혜 셰프가 ‘월드 초콜릿 마스터즈’ 본선에서 선보였던 레시피가 그대로 적용됐으며,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길리안 카페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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