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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천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유등천파라곤, 창립총회 개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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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4-05 10:28:42

    대전 아파트 시장에 프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49층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유등천파라곤’이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회는 오는 4월 7일(일) 오후 2시, 괴정동 KT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확정에 대한 내용과 추후 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총회 이후에는 설립 인가 신청과 3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한다.

    관계자는 “유등천파라곤은 오래된 아파트 비율이 높은 대전 중구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일찍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더욱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유천역 개통을 앞두고 있고, 학세권과 숲세권 모두 갖춰 ‘다세권 아파트’로 인기가 높다”라며 “이번 창립총회를 기점으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유등천파라곤은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동 일원에 총 940세대(조합원 800세대, 일반 90세대, 오피스텔 50실 예정)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에 유등천과 유등체육공원, 세이백화점, 홈플러스, 대학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버드내초, 태평초, 변동중, 도마중 등 7개의 초등학교와 3개의 중학교, 4개의 고등학교, 2개의 대학교 학군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계백로와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KTX 서대전역, 대전서남부터미널이 인접해 대전 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전용 면적 59㎡와 84㎡로 구성되는 전 세대는 남동, 남서향 배치로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한다. 집 안에서는 유등천, 계룡산, 도시 야경을 파노라마로 눈에 담을 수 있으며, 4bay 설계 및 타 단지보다 높은 2.4m의 높은 천정고가 적용되어 보다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더불어 팬트리와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수납공간의 효율성을 위한 공간 구성, 홈 네트워크, 주방 TV폰, 원격 검침 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 나무와 빛을 테마로 한 자연주의 테마파크, 피트니스, 골프 연습장 등의 단지 내 커뮤니티가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유성온천역 인근 봉명동 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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