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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조암로 전구간 개통.. 월배지역 교통난 해소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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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4-03 08:12:35

    대구시는 3일 조암네거리 ~ 월배차량기지 간 도로가 준공됐다고 밝혔다.

    달서구 조암로는 월성네거리∼월배차량기지 구간 왕복 6차로, 총연장 2㎞로서 월성네거리∼조암네거리 구간 1,240m는 2001년에 도로가 완공됐다. 그러나 조암네거리∼월배차량기지 구간 760m는 미개설돼 차량들이 월곡로 및 월배로 등으로 우회, 그동안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 조암로 위치도 ©연합뉴스

    월배지구의 급속한 도시화 진행으로 도시기반시설 확충 및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했고, 유천IC 개통으로 월배지구 일대에 교통난이 가중,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가 발생했다.

    월배지구의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시비 412억원으로 2015년 11월 착공, 이번달 3일 도로개설 공사를 완료했다.

    조암로 전 구간 개통으로 인하여 월배 신도시내 우회거리가 50%감소(1.6km→0.8km)되고, 20,000대의 교통량이 분산돼 월배지구내 조암남로, 월암로, 진천로 등 주요도로의 평균통행속도가 13km/h→32km/h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에 전 구간 개통되는 조암로는 월배지구의 주간선 도로로서 교통난 해소 및 중심상업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동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수하며 개통을 기다려 주신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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