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4-01 14:42:21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사진)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2018년도 배당금 16억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박 회장은 2010년부터 9년 연속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받은 배당금을 기부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은 232억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배당금은 박 회장이 미래에셋그룹 계열사 가운데 유일하게 받는 배당이다.
기부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장학생 육성 및 사회복지 사업에 쓰인다.
베타뉴스 조창용 (creator2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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