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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펀드, 본사 이전 및 사세확장 완료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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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29 17:06:14

    P2P전문업체 블루문펀드(대표 김진수)는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굿맨빌딩 7층)로 확장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강남 언주로는 영동대로, 강남대로와 함께 강남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중심가로 고객들과 더욱 활발한 교류를 하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블루문펀드는 밝혔다.

    블루문펀드는 2017년 6월에 온라인 펀딩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29일 기준 동산펀딩 총누적대출액 460억원을 돌파하는 동안 부실률 및 연체율이 0%를 유지하며 투자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경쟁사 대비 높은 수익을 제공함과 동시에 NPL 동산처리 업체와 MOU협정이 아닌 계약형태로 상품을 구성하고 있다. 따라서 투자상품 안전성과 상환력을 강화하여 관련 업계 전문가들도 주목하고 있는 업체이다. 또한 최근 연이율 18%, 현금 및 투자금액대비 고리워드 제공으로 높은 수익성을 약속하는 투자상품을 만들어 내며 다수 P2P업체 중 돋보이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확장 이전을 준비한 블루문펀드의 김진수 대표 경영이사는 “회사의 성장 밑바탕에는 항상 블루문펀드를 믿어주시는 투자자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회사 이전과 더불어 각 부서마다 인력 충원이 되며 회사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블루문펀드에서는 확장 이전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신규투자자 및 기존 투자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인 ‘블루문이 한잔 쏜다’ 이벤트는 투자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고급샴페인을 증정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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