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웨딩홀 더아나벨라 커스텀웨딩홀이 올해 7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웨딩 트렌드 기준을 선보이고자 3개월간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밝혔다.

더아나벨라 관계자는 “웨딩홀 내 시각적, 청각적, 미각적 요소를 리모델링을 통해 강력하게 표현하고 고객을 위한 경영 이념을 기업 모토로 삼았다”며 “기존의 예식장이 추구하는 상식적, 보편적 화려함을 강조하는 틀에서 벗어나 자사 서비스 정신을 기준으로, CIP 통합솔루션 작업을 통해 품격과 이미지를 새단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리뉴얼 작업은 김미경 컬러리스트를 비롯해 조명예술가, 음향전문가, 사진작가, 음악감독, 스페인에서 초빙된 플로리스트 마르티나 페레즈, 미슐랭 투스타 레스토랑 메종드리쉘의 수석 셰프 제레미 뒤망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1년간 준비과정을 통해 완성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천 웨딩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명실상부한 랜드마크로 다시 한번 고객들에게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아나벨라는 인천국제공항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중심부에 위치해 편리한 접근성을 지닌 교통요지에 단독홀 웨딩하우스와 다이닝을 운영하고 있다. 3000여평 규모에 다양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담은 독채, 채플홀, 연회장, Vip룸을 갖추고 있으며 전 공간 생화장식으로 꿈깥은 웨딩을 실현하고 예식의 품격을 최고로 끌어올린다는 평이다.

프라이빗한 예식과 연회의 결합을 통해 신부와 혼주, 하객 모두가 결혼식에 참여할 수 있으며,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등은 고객 스타일에 맞게 클래식컬한 스타일링까지 가능하다. 웨딩 PD, 케어리스트를 통해 공간, 아이템, 연출 분위기까지 예비 신혼부부 이미지에 맞춰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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