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테크 유튜버 ‘서울리안’이 말하는 ‘MSI PS63’ 크리에이터 노트북


  • 이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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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22 15:40:51

    [베타뉴스 이진성 기자] 스트리머, 애니메이터, 아티스트, 디자이너···. 우리는 이들을 창작자, 크리에이터(Creator)라 부른다. 이들은 답답한 실내 사무 공간을 벗어나 자유로운 시간과 장소에서 창조적 업무를 수행한다.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일상의 모든 영역은 그들의 일터이자 놀이터가 된다.

    특히, 다방면으로 가능성을 연 동영상 콘텐츠가 주목받으며 유튜버가 뜨고 있다. 초등학생 희망 직업 순위에도 오를 만큼 1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장은 TV와의 경계를 허물며 기존 미디어의 통념을 해체하고 있다. 새로운 문화적 표현방식을 통해 유튜버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어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것.

    최근에는 남성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테크·IT 분야를 다루는 여성 유튜버도 주목받고 있다. 일상의 친근한 소재가 아닌 IT·가전 제품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자신만의 전달 방법과 함께 전문 지식을 더한다. 여성 특유의 감각적인 편집 스킬은 집중도를 높인다. 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는 실소비자와의 자유로운 소통 창구 역할을 해낸다. 일상다반사 성향의 유튜버보다 높은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 서울리안이 그녀의 작업실에서 크리에이터 노트북 ‘MSI 프레스티지 PS63 모던’을 사용하고 있다

    ■ 인기 테크 유튜버 ‘서울리안’을 만나다

    최근 여성 테크 유튜버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리안’을 만나 크리에이터로서의 스타일과 그 라이프와 함께하는 특별한 노트북 이야기를 들어봤다.

    특히, 서울리안의 영상은 감각적인 편집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IT 가전은 물론, NAS, CPU, 메인보드, PC 메모리 등 전문적 식견 없이는 어려운 제품들까지 다루고 있다. 세련된 영상미와 함께 정확한 발음, 손 그림과 소품 등을 활용한 부가 영상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등 전달력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서울리안의 이러한 차별화된 영상은 통했다. 구독자 수는 유튜브를 시작한 지 2년, 유튜버로 전업한 지 6개월 만에 7만 명을 훌쩍 넘기며 대세 반열에 오른 것.

    ▲ 그녀의 동영상 콘텐츠는 가전은 물론 전문 지식이 필요한 NAS, CPU, 메인보드, 메모리 등
    폭넓은 소재와 함께 세련된 영상미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편집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잘 만들어진 기계를 좋아하는 등 이전부터 IT 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전한다. 수많은 IT 디바이스를 구매·사용해 보고 다시 되파는 등 이른바 ‘헤비유저’였다고. 특히, 취미가 사진일 정도로 카메라를 좋아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사용 경험을 영상으로 남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유튜브는 특별한 목적보다는 개인적인 경험 기록 저장소로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서울리안의 영상은 꽤 전문적이다. 언박싱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단순한 인상비평에서 끝나는 일부 테크 유튜버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어려운 기술은 다양한 소재와 함께 친근하게 풀어서 전달, 시청자의 이해를 돕는다. 영상으로 구현되는 표현력 또한 감각적이고 세련됐다. 소화하는 카테고리 역시 꽤 깊고 폭넓다. 그녀만의 동영상 경쟁력에 관해 물었다.

    "많은 IT 제품을 리뷰하다보면 일반 소비자일 때와는 다르게 각 부품의 역할과 의미 등 기술적인 원리나 방식에 대해 궁금해진다. 과거 시스템 회사에서 개발자로서도 재미있게 일하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에 의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호기심으로 이어지고 그만큼 폭도 넓어지는 것 같다."

    "구독자 분들이 내 영상을 봐주는 이유는 나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제품에 대한 관심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얼굴이 나오는 장면보다는 제품을 잘 보여주기 위한 클로즈업과 실제 손으로 조작하는 장면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편집자를 두는게 좋다고 조언도 듣지만, 직접 제품을 사용해본 본인만이 그 의도에 부합하는 장면을 구성할 수 있고 그래야 리뷰어로서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기획과 편집을 직접하고 있는 이유이다."

    ▲ 크리에이터를 정조준하고 선보인 ‘MSI 프레스티지 PS63 모던’ 시리즈

    ■ 크리에이터 라이프에 부합하는 노트북은?

    창조적 사고방식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저작 도구는 당연히 노트북이다.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담아내야 하고, 디자인해야 하고, 편집해야 하고, 결과물도 내놓아야 한다. 늘 함께하기에 나만의 스타일과 부합하는 맵시 있는 디자인도 갖춰야 한다. 휴대성을 위한 가벼운 무게는 기본이다.

    서울리안 역시 야외 촬영 시에는 마이크가 부착된 카메라 1대와 삼각대, 그리고 현장에서의 기획 작업과 촬영된 영상 확인을 위하여 노트북을 챙긴다고 한다. 욕심부려 다양한 장비를 챙겨 나가봐야 오히려 무게 때문에 쉽게 지친다는 설명이다.

    그렇다면 서울리안이 생각하는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노트북의 조건은 무엇일까?

    "창작물의 종류와 의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나의 경우는 영상과 사진 편집이 주 용도이기 때문에 성능이 중요하다. 더불어 야외촬영도 많고, 별도로 촬영팀이나 편집팀 없이 혼자 작업하기 때문에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휴대성도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도 한몫하면 금상첨화."

    ▲ 그녀의 토트백에서 ‘MSI 프레스티지 PS63 모던 8RC-i7’이 꺼내어지고 있다

    ■ 크리에이터를 정조준한 특별한 노트북, ‘MSI 프레스티지 PS63 모던 8RC-i7’

    크리에이터가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창의적인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노트북은 남다른 특별함이 필요하다. 물론 이동이 잦은 전문직과 학생을 타깃 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를 앞세운 울트라북은 오래전부터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게이밍 노트북 시장의 원조이자 강자인 MSI는 이러한 ‘울트라북 통속’을 따르기보다는 최근의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 크리에이터를 위한 새로운 콘셉트의 노트북을 선보였다. MSI 프레스티지 P/PS 시리즈가 그것.

    특히, 최근 출시된 ‘PS63 모던 8RC-i7’ 모델은 15.6인치 IPS 타입의 광시야각 패널과 함께 코드명 위스키레이크의 최신 8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그래픽, 8GB 용량의 DDR4 메모리, M.2 방식의 NVMe 256GB SSD가 적용되어 크리에이터의 창작물 작업에 부족함 없는 성능을 제공한다.

    16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일반 충전기보다 4배 빠른 속도로 스마트폰 등의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퀄컴 퀵 차지 3.0, 멀티터치 제스처를 지원하는 대형 사이즈 터치 패드, MIL-STD 810G 밀리터리 테스트를 통과한 뛰어난 내구성, 콰이어트 마크(Quiet Mark) 인증을 받은 정숙성, 크리에이터의 생산성을 도와주는 최적화 솔루션 크리에이터 센터, 그리고 세련되면서도 진중한 새로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15.9mm의 두께와 1.6kg의 무게 등 뛰어난 이동성도 갖추고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는 5.6mm의 울트라 씬 베젤을 구현해 개방감과 몰입감 또한 뛰어날뿐더러 15인치 화면의 편의성을 유지하면서 14인치급 수준의 휴대성을 제공하는 것도 강점.

    ■ MSI 프레스티지 PS63 모던, 성능과 이동성의 밸런스 돋보여

    최근 노트북 시장에는 전력 효율성 중심으로 설계된 모바일 최적화 그래픽카드인 엔비디아 맥스큐(MAX-Q) 디자인을 비롯해 외부에 GPU를 두고 필요 시 이를 이용하는 eGPU(External GPU) 등 성능과 휴대성이라는 노트북 시장의 트레이드오프(trade-off)에 대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신기술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비용적인 면과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이런 신기술들을 받아들이기에는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여전히 소비자는 성능과 무게 사이에서 고민하고,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 노트북을 구매한다.

    서울리안은 MSI 프레스티지 PS63의 최대 장점으로 성능과 이동성의 밸런스를 꼽았다.

    그녀는 "노트북에 있어 성능과 휴대성은 어쩔 수 없는 트레이드오프 관계에 있지만 모두 중요한 요소이다. 둘 사이의 밸런스가 제조사의 역량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서 만족스러웠다"라며, "더 가볍고 성능도 뛰어난 노트북도 있지만, 지포스 GTX 1050 외장 그래픽 기반의 15.6인치 노트북이면서도 14인치 크기와 15.9mm의 초슬림, 1.6kg의 초경량 디자인을 갖춘 PS63은 성능과 이동성 사이에서 만족스러운 지점을 잘 찾아낸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 보여주기 좋은 디자인, 밀리터리 테스트를 통과한 내구성도 장점

    서울리안은 테크 유튜버로서 다양한 노트북 리뷰 경험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PS42, P65 등 MSI의 크리에이터 노트북인 다양한 프레스티지 시리즈의 사용 경험도 갖고 있다. PS63은 이전 노트북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서울리안은 PS63에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앞선 프레스티지 시리즈의 경우 새로운 옷을 입긴 했지만 기존 모델을 베이스로 색상과 콘셉트를 조금 달리한 파생 모델처럼 여겨졌다면, PS63은 기획부터 크리에이터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고 한다.

    기존 실버와 화이트 계열의 라이트한 느낌도 좋지만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차분하면서도 진중한 컬러가 전하는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매력적이라고. 더불어 터치 패드의 사이드를 비롯해 A사이드의 네 측면은 레이저 커팅 공법을 적용, 빛에 따라 푸른 빛으로 반짝이는 커팅 라인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고 전했다.

    ▲ 진중한 컬러로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전하는 MSI PS63
    레이저 커팅으로 마감된 반짝이는 커팅 라인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직업 특성상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많은데, 뛰어난 마감 소재와 포인트를 전하는 커팅 라인, 보일 듯 말 듯 한 은은한 로고는 이러한 미팅 장소에서 부담 없이 꺼내놓을 수 있을뿐더러 신뢰감까지 전해 줄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항상 휴대하기에 가방 속에서 이리 저리 뒹굴기도 하고, 야외의 다양한 환경적 요소로 손상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것이 노트북이지만, PS63은 밀리터리 스탠더드 테스트를 통과한 뛰어난 내구성을 갖춰 부담을 덜 수 있었던 부분도 장점이라고 평했다. MSI PS63은 충격(낙하), 온도, 습도, 진동, 먼지, 염무 등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해 내구성을 입증하는 MIL-STD 810G 규격의 밀리터리 테스트를 통과했다.

    ▲ MSI PS63에 적용된 풀사이즈 치클릿 키보드와 빅사이즈 터치패드

    ■ 크리에이터의 생산성을 돕는 다양한 요소들···‘크리에이터 센터’ 눈길

    풀 사이즈와 타건감 좋은 키보드는 타이핑할 일이 많은 크리에이터에게 큰 강점이다. PS63은 이동성을 포기할 수 없는 생산성 최적의 스크린 크기인 15.6인치 화면 크기와 함께 화이트 LED 백라이트가 적용된 풀 사이즈의 치클릿 키보드로 쾌적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서울리안은 더욱 빠른 응답성과 더 넓어진 대형 사이즈의 터치패드 또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S63의 터치패드는 기존 노트북에 적용되던 터치패드 대비 35% 넓어진 크기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일상적인 터치패드 사용은 물론 1손가락부터 4손가락까지 활용하는 멀티 터치 제스처 사용 시에도 더욱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 크리에이터들의 효율적인 작업을 돕는 통합 관리 솔루션 ‘크리에이터 센터’

    특히, MSI PS63에는 새로운 콘셉트와 UI 디자인이 적용된 통합 관리 솔루션 ‘크리에이터 센터’가 적용됐다. MSI 게이밍 노트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드래곤 센터’와 같은 개념의 관리 도구이다. 원클릭을 통해 손쉽게 노트북의 성능을 튜닝하고 확인할 수 있는 익숙한 관리 기능을 제공함은 물론 크리에이터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크리에이터 모드’를 지원하는 것이 장점이다.

    크리에이터 모드에는 매직스(MAGIX)의 베가스, 코렐(Corel)의 페인터/페인트샵, 어도비(Adobe)의 프리미어/애프터 이펙트/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라이트룸 등 크리에이터가 자주 사용하는 편집툴이 등록되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크리에이터 모드를 활성화하면 각 소프트웨어에 최적화된 세팅을 원클릭으로 설정할 수 있는 독특한 기능이다.

    ▲ 작업실에서 그녀의 창작 활동을 돕고 있는 MSI P63

    또한, 서울리안은 실내외 다양한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구현해 크리에이터의 작업을 돕는 디스플레이도 칭찬했다. PS63은 IPS 패널이 적용되어 178도의 다양한 각도에서도 색상 왜곡을 최소화하고 특유의 밝고 화사한 화면을 구현한다. 더불어 MSI 독자적인 ‘트루 컬러 기술’이 적용되어 게이머, 디자이너, 오피스, 영화 등 각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컬러를 구현함은 물론, sRGB 색 영역의 100%를 지원하고, 사람의 눈에 해로운 청색광을 감소시키는 안티 블루 기능도 지원한다. 여기에 더해 노트북 포함 총 3개의 화면에 출력해 주는 매트릭스 디스플레이도 지원, 15.6인치 화면을 확장할 수 있어 실내 작업 시에도 부족함이 없다.

    이 외에도 서울리안은 사용하는 동안 소음에 대한 생각 자체를 해본 적이 없다며 영국 소음저감협회(NAS)의 콰이어트 마크(Quiet Mark)를 인증 받은 정숙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 더 작아지고 가벼워진 슬림 어댑터도 제공해 휴대성도 좋아졌다고 전했다.

    서울리안은 "MSI PS63은 디자인은 물론 하드웨어 구성부터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크리에이터 센터’까지 크리에이터들이 창의적인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특별함을 제공한다"라며, "게이밍에 강세였던 MSI만의 기술을 접목하는 등 크리에이터를 위해 노력하려는 MSI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노트북"이라고 평했다.

    ▲ MSI 프레스티지 PS63 모던 시리즈

    ■ 구독자와 함께 관심사를 공유하고, 자유로운 소통 통해 성장해 나갈 것

    직장인으로서의 획일적인 삶의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능동적인 크리에이터에게 노트북은 중요한 도구이다. 일상과 함께하며 영감을 자극하고 창의적인 사고방식에 힘을 더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사용하는 동안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이들의 노트북이 특별해야 하는 이유다.

    서울리안 역시 직장인이 아닌 유튜버로서의 선택에 후회 없다고 전한다.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얽매이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능동적으로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그녀의 자유로운 일상과 함께했던 MSI 프레스티지 PS63 모던 8RC-i7은 성능과 휴대성 사이의 만족스러운 밸런스와 최적의 작업환경을 돕는 크리에이터 센터까지, 기획 단계부터 크리에이터를 고려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만족스러웠다고 강조했다.

    ▲ 구독자와 함께 관심사를 공유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성장해 나간다는 것이 그녀의 목표다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지금처럼 좋아하는 제품을 더 세세하게 사용해보고, 궁금해하고, 그러면서 알게 된 정보를 솔직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전달하는 것이 이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유튜브의 가장 큰 강점은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경계가 없고, 영상 제작자와 구독자 간 자유로운 의사소통에 있다고 생각한다.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한 가지는 구독자 중 IT 관련 이해도가 높은 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조언 또한 많이 해주신다. 나에 대한 관심보다는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이 공유되는 등 원했던 채널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 좋다. 앞으로도 구독자와 함께 관심사를 주고받으며 성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

    이어 서울리안은 "MSI 하면 게이밍 이미지가 정말 강하다. 함께 이야기 해 본 ‘MSI 프레스티지 PS63 모던’ 시리즈처럼 MSI만의 게이밍 노트북 노하우가 잘 어우러진 크리에이티브 콘셉트의 제품도 많이 출시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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