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호크니' 전(展)이 국내 관람객들 앞에 나섰다. 해당 전시를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방법도 공개됐다.

22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데이비드 호크니'전이 본격적인 막을 열었다. 오는 8월 4일까지 이어지는 해당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층과 3층 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일반 성인 입장료는 1만 5000원, 만 12세~24세 청소년는 1만 3000원으로 책정됐다.

'데이비드 호크니'전 관람을 계획하는 이들이라면 특별 할인 혜택을 미리 알아두는 게 현명하다. 특히 카카오페이를 통해 입장권을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문화가 있는 날 현장발권시 50% 할인 혜택,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는 2000원 할인 혜택도 있다.

한편 데이비드 호크니는 1937년 영국 브래드퍼드 출신 아티스트다. 60여년 간 정물화에서 초상화까지 폭넓은 범위의 작품들로 미술계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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