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와 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학장 김공묵)는 지난 21일 11시 김제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 직업교육의 “교육과정 연계 및 훈련생 취업을 위한 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원 및 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 산학협력처 직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 졌으며, 협약식 후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김제시 여성의 인력 수급 문제해소를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협약에 따른 두 기관은 김제지역 인력수급 문제 해소를 위한 교육과정 연계, 훈련생 모집, 훈련생의 취업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적극 지원하며, 지역 교육과 고용문제 해결을 통한 김제지역 경제가 발전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신미란 센터장은 “기술교육 중심의 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와 업무협약을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김제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공묵 학장도 “김제새일센터와 함께 하는 교육과정 및 훈련생 취업을 위한 협력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각종 지원에도 적극 지원해 줄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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