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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로 대구지역 첫 진출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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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22 08:25:07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 조감도 ©대방건설

    대방건설이 대구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가 우수한 교육, 교통인프라 등으로 관심 받고 있다.

    대방건설은 21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 143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총 881가구로 구성돼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공립 유치원, 세현초, 구지중이 위치, 단지에서 도보로 5분 안에 통학이 가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방노블랜드는 대구국가산단 초입에 위치해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물론, 테크노폴리스, 달성1차산단까지 출퇴근이 용이하며, 현풍 IC, 테크노폴리스로와 가까워 대구 도심까지도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내 놀이공간은 물론 중앙 수공간이 설치되며, 대단지에 걸맞게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 센터, 키즈카페, 작은 도서관, 실내 골프장, GX룸 등이 마련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판상형과 타워형이 조화를 이룬 설계로 일조권과 통풍을 확보했다. 또한, 팬트리, 드레스룸 등이 제공되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려했을 뿐 아니라, 혁신적인 평면 설계로 광폭거실과 타사 대비 더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달성군 현풍읍 중리 포산북사거리에 마련돼 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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