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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네이처, 로즈마린산을 지닌 '레몬밤 분말' 선보여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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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22 08:40:02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겨울 내내 묵혔던 지방을 태우기 위한 전쟁에 돌입하는 현대인이 많다. 아무래도 두꺼운 옷으로 가릴 수 있던 ‘살’을 봄이 되면서 조금씩 드러내야 하기 때문이다.

    봄이 다가오면서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몸매관리 식품이 있다. 바로 레몬밤이다. 연예인 몸매관리 식단으로 꾸준히 주목받으면서 몸매관리 방법의 대명사로 일컬어지고 있다.

    레몬밤은 레몬과 관계없는 허브과 식물이다. 허브 중에서도 향이 약하고 먹기편해 꾸준히 먹기에에 좋다. 프랑스 등 유럽지역에서는 약 2천 년전부터 즐겨 먹었단 기록이 있는 허브다.

    특히 최근에는 레몬밤 안에 있는 로즈마린산이 몸매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레몬밤 안에는 로즈마린산 성분은 지방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신생 혈관 생성을 억제한다. 이는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란 연구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또한 레몬밤 잎과 줄기, 꽃에는 폴리페놀과 타닌이 풍부하다. 향바이러스 작용이 뛰어나 피부염에도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레몬밤은 주로 차로 섭취한다. 그러나 일반 레몬밤 잎을 차로 우려내면 원하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200ml 레몬밤차를 기준으로 약 50잔을 먹어야 하루 권장량인 32.4mg에 해당하는 로즈마린산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레몬밤을 가공해 효과를 높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보통이다. 필네이처의 레몬밤 추출분말도 이러한 점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필네이처의 레몬밤 분말은 원물 대비 77배 로즈마린산이 함유돼 있다. 특히 20배 고농축으로 한 잔의 차로 즐겨도 로즈마린산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좋은 레몬밤을 저온제조, 살균처리해 영양과 맛까지 살렸다.

    특히 초미세 0.001 미크론 필터로 오염물질을 걸러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식약처 공식 인증기관의 검사 결과 쇳가루 및 중금속 및 320종 잔류농약에 대해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필네이처는 “레몬밤 몸매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도록 고농축했다”라며 “올 봄 다이어트에 필네이처의 레몬밤 분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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