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3-21 19:33:00
- 블레이즈 아트 그라운드 콘셉트...빛으로 구현한 미래로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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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21일,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화려하고 다채로운 빛의 활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부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 블레이즈 아트 그라운드(Blaze Art Ground)를 주제로 전시관에 코란도 등 주력 모델들을 선보인다. 코란도의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에서 경험할 수 있는 빛의 활용을 통해 현재에서 미래로의 연결성, SUV 고유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시각적 이미지로 구현할 예정이다.
전시관 콘셉트는 쌍용자동차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제시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아우르는 것이다. 쌍용차는 모터쇼 기간 동안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시승을 비롯한 체험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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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렉스턴과 코란도를 시승을 원하는 관람객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서울모터쇼 입장권과 티셔츠, 고급우산 등을 증정한다.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G4 렉스턴 여성 오너들을 위해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의 패션&스타일링 클래스가 진행된다.
한편, 전시관을 ▲코란도 스타일 존 ▲드레스업 존 ▲티볼리 존 ▲크래프트 존 등으로 구분, 존 별로 △코란도&렉스턴 스포츠 SNS 포토 이벤트 △티볼리 홀로그램 체험 △코란도 3D 퍼즐 맞추기 △스피로 레이싱 체험 등 모터쇼 기간 내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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