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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의류브랜드 오너의 '말빨'…“기자들도 노트북 덮고 떠나”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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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21 15:29:25

    정준호 (사진=연합뉴스)

    정준호가 의류브랜드 CEO로서 남다른 '빅스피커'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0일 TVN '문제적 보스'에는 배우 정준호 출연해 운영 중인 의류브랜드 회사 직원들과 식사 자리를 소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직원들 앞에서 몇 번이나 건배사를 진행해 직원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감을 안겼다.

    의류브랜드 대표 정준호의 이같은 태도에 스튜디오에 자리한 패널들도 농담섞인 쓴소리를 했다. 특히 장동민은 "제작발표회 때도 기자 질문에 답을 길게 하는 바람에 기자들이 노트북 덮고 떠나더라"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호가 운영 중인 의류브랜드는 B모 브랜드로 10년여의 역사를 지닌 업체다. 전국적으로 100여 개에 가까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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