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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미술학원, 2020학년도 변화된 기초디자인 미대입시 교육 실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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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20 17:45:52

    건국대학교는 2020학년도 미대입시 전형에서 리빙디자인과 수시폐지, 영상디자인과를 제외한 모든 과들의 군 이동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선릉역 다같이 미술학원 입시반 전임강사 김효정 강사는 2020학년도 미대입시에 대해 "건국대학교와 성신여대의 정시선발 비중 강화와 기초디자인 실기 강세에 따라 실기와 성적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효정 강사는 "첫째, 변화된 미대입시에서는 성적 관리 또한 중요한 만큼 학생 한 명, 한 명의 개인 성적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둘째, 다양한 유형의 미대입시에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사고가 딱딱해 지지 않도록 훈련이 되어야 한다”라며,. 기존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 스스로가 생각하고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한다. 셋째, 모두 외워서 똑같이 그림을 그려서 대학을 갈 수 있는 시대는 지났으며 학생 개개인별 장점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수업방식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발맞춰 일일 공부 스케줄러 관리를 통한 학생 개개인별 성적관리를 하고 있다. 수업 외 온라인 수업방식을 통한 효율적 시간관리를 바탕으로 실기뿐만 아니라 성적관리까지 해줄 수 있는 김효정 강사의 수업시스템을 구축해 수업에 적용시키고 있다.

    또한 유튜브강의 '명화로 이해하는 디자인'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디자인 입시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미술 전반에 걸친 상식을 키우고, 이를 디자인 입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사고할 수 있는 흥미로운 수업 방식을 쓰고 있다.

    김효정 강사는 "최대 인원 20명을 초과하지 않는 소수정예로 수업하는 방식이 학생 개개인별 장점을 파악하고 학생들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한다. 1:1맞춤식 수업을 통한 눈높이 교육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방법으로 수업하며 무조건 외우게 하는 수업방식에서 벗어나 원리와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라고 밝혔다.

    선릉역 다같이 미술학원 입시반 전임강사 김효정 강사는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4번의 개인전과 다 수의 전시를 통한 작가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오랜기간 입시미술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수업방식으로 변화되는 입시미술에 발맞춰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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