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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때마다 비 왔다"…모모랜드-'강수' 평행이론, '청신호' 될까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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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20 17:11:16

    (사진=MLD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모모랜드의 컴백에 하늘이 비를 선물했다. 지난해 6월 컴백 날에 내렸던 비는 새 앨범 쇼케이스 날씨에도 내려지며 평행이론을 만들어 낸 모양새다.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모모랜드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쇼미(Show M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전국 곳곳에 내리는 비 속에서도 모모랜드를 향한 다수 언론 매체들이 현장을 찾았다.

    모모랜드와 비 사이의 연결고리는 쇼케이스를 중심으로 이어진다. 지난 2018년 6월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모모랜드 4집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 날에도 하늘에서는 비가 내렸다. 당시 타이틀곡 '배엠(BAAM)'이 모모랜드의 인기를 드높였던 만큼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비가 긍정적 신호라는 기대도 나온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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