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전문가를 위한 초고화질 프로젝터, 유환아이텍(UIT) 파나소닉 'PT-MZ770'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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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20 16:47:04

    프레젠테이션이 이뤄지는 기업 회의실이나 학교 강의실에 가보면 대부분 프로젝터를 통해 간단히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투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전에는 프로젝터가 단순히 대형 화면을 제대로 구현하는 것에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업무용 프로젝터에서도 화질을 따져보는 니즈가 커지고 있다.

    단순한 회의가 아닌 중요도가 큰 임원 회의나 경쟁 프레젠테이션 혹은 그래픽 수업이나 컬러가 중시되는 콘텐츠에서는 프로젝터의 고화질이 요구 받는다. 최근에는 프레젠테이션에 동영상 콘텐츠를 추가하는 경우가 많으며, 기본적으로 화질이 좋다면 청중의 집중도나 이해도를 끌어올리는 것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전문가도 만족할만한 고화질 프로젝터를 찾는다면 파나소닉의 한국 총판인 유환아이텍(UIT Inc, www.uhitech.co.kr)이 선보인 파나소닉 최상위 LCD 프로젝터 ‘PT-MZ770’을 눈여겨보자. 파나소닉 PT-MZ770은 압도적인 8,000 안시루멘 밝기를 자랑한다. 거치형 프리미엄 프로젝터로도 상당히 높은 밝기를 통해 어느 환경에서나 최상급의 화질을 만들어낸다.

    수은 램프를 사용하지 않는 차세대 레이저 광원을 사용해 친환경적이며 높은 밝기를 오랫동안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풀HD를 해상도를 넘어선 고해상도에 화질의 디테일을 높이는 화질 기술이 포함됐다. 오로지 화질만을 높인 것이 아닌 더욱 진화한 에코 기술을 지원해 광원 수명을 높였고 전력 효율성까지 높여 오랫동안 믿고 쓸 수 있는 프로젝터라 할 수 있다. 파나소닉 PT-MZ770 국내 수입원인 유환아이텍을 통해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 뛰어난 설치 자유도가 돋보이는 파나소닉 전문가급 프로젝터

    파나소닉 PT-MZ770은 비즈니스 및 교육 시장을 위한 프로젝터인 만큼 깔끔한 화이트 컬러를 입었다. 렌즈부를 제외한 모든 몸체에 화이트 컬러를 채택해 교실이나 회의실에서 단정한 느낌을 주기에 좋다. 렌즈가 중앙에 위치한 렌즈 중앙형 디자인으로 설치가 쉽고, 측면 테두리 부분은 둥글게 다듬어져 있어 부드러운 느낌까지 있다.

    전문가급 프로젝터인 PT-MZ770은 설치 유연성도 일반 프로젝터보다 뛰어나다. 테이블 위에 올려놓거나 천장에 거치형으로 설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360도 어느 방향으로도 설치가 가능하다. 화면 조정을 통해 평평한 곳이 아닌 복잡한 표면에도 올바른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자유로운 설치를 위하는 만큼 프로젝터를 돌리면 스마트폰의 화면 회전처럼 자동 이미지 회전을 지원한다.

    크기는 전문가급 프로젝터로는 확실히 콤팩트하다. 이전의 거치형 프로젝터보다 슬림한 두께를 자랑한다. 기본 렌즈를 포함해 크기는 가로 56cm, 세로 44.3cm, 높이 20.5cm로 콤팩트한 크기만큼 설치도 쉽다. 무게는 17.1kg으로 혼자서도 테이블 위에 올려놓을 수 있고 충분한 설치가 가능하다.
    측면에는 프로젝터의 상태를 알 수 있도록 전면 4개의 LED를 배치됐다.

    LED가 크고 선명해 멀리서도 프로젝터 상태를 알아보기 좋다. LED를 통해 프로젝터 전원이 제대로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도나 필터가 잘 작동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문제가 생겼을 경우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 LED를 통해 빠른 조치가 가능하다.

    윗면에는 프로젝터 조작을 위한 본체 버튼이 마련됐다. 10개의 버튼 만으로도 프로젝터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무선 리모컨이 기본적으로 포함된다. 리모컨에는 다양한 버튼을 채택해 필요한 기능을 즉시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 리모컨만 봐도 전문가급 프로젝터는 다르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 있다면 리모컨의 ‘펑션(Function)’ 버튼에 기능을 넣어서 사용할 수 있다.

    ■ 차세대 레이저 광원으로 8,000 안시루멘 밝기 지원

    파나소닉 PT-MZ770은 수은 램프가 아닌 차세대 솔리드 샤인 레이저 광원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무려 8,000 안시루멘의 밝기를 갖췄다. 일반적인 업무용 프로젝터의 밝기가 2,500 이상이 요구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확실히 압도적인 밝기라 할 수 있다.

    8,000 안시루멘 밝기라면 교실 및 회의실을 넘어 뮤지엄, 컨퍼런스룸, 세미나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떠한 장소에서도 생생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단순히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넘어 어디서나 생생한 화질을 구현하는 것이 전문가급 프로젝터답다.

    프로젝터를 설치할 공간이 밝다면 파나소닉만의 ‘데이라이트 뷰 베이직’ 기능을 활용하자. 데이라이트 뷰 베이직 기능은 내장 센서가 주변의 빛을 스스로 측정해 프로젝터 밝기 및 선명도, 색상을 최적으로 조정해 금상첨화와 같은 기능이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파나소닉 PT-MZ770는 밝은 화면을 구현하지만 ‘데이라이트 뷰 베이직’은 확실하게 톤을 높여준다. 이전 파나소닉 프로젝터에는 데이라이트 뷰 베이직을 켜거나 끌 수 있었지만 '자동 모드'를 지원해 환경에 따른 최적화된 화면을 볼 수 있다. 누구나 만족할 만한 화질을 보여준다. 텍스트는 선명하고 이미지나 동영상의 컬러는 원본을 보는 듯한 생생함이 느껴진다.

    ■ 디지털부터 아날로그까지 확실하게 채운 인터페이스

    파나소닉 PT-MZ770은 화질뿐 아니라 인터페이스만 봐도 프로를 위한 프로젝터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부족함이 없는 풍부한 인터페이스는 물론 활용도가 높은 단자는 듀얼로 구성해 활용성을 높였다. 전원 입력을 포함한 모든 입력단자는 후면에 위치한다.

    최근 PC나 노트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HDMI 단자는 2개나 채택했다. 덕분에 PC나 노트북, 태블릿 등을 동시에 연결해 놓고 사용할 수 있다. HDMI는 여기에 PC와 연결하기 위한 D-Sub(RGB) 단자는 역시 2개 채택했다. 여기에 D-Sub 출력 단자를 갖춰 개인 모니터로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따로 볼 수 있다. HDMI단자는 HDCP 2.2를 지원해 콘텐츠 재생에도 탁월하다.

    LAN 단자도 2개 갖춰 모니터링 및 다수의 프로젝터를 컨트롤하기에 편리하다. 디지털 링크(Digital Link)라고 쓰여있는 LAN단자는 이름 그대로 디지털 링크를 사용할 수 있다. 파나소닉의 장거리 영상 솔루션인 디지털 링크도 더욱 진화해 LAN 케이블 하나로 풀 HD 비디오와 오디오 컨트롤 신호를 최대 150m까지 전송할 수 있다. 옵션 제품인 디지털 링크 스위치나 디지털 인터페이스 장비를 연결해주면 된다. 대규모 장소에서는 디지털 링크를 통해 간단히 다수의 프로젝터를 운용할 수 있다.

    다른 LAN 단자는 파나소닉의 새로운 멀티 모니터링 및 컨트롤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최대 2,048대의 프로젝터와 연결할 수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감지, 정비가 필요할 때에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는 다수의 프로젝터를 운용하는 학교에서 유용한 기능이다. 아날로그 단자도 부족함이 없다. BNC 단자와 오디오 인/아웃, 비디오 인, 시리얼 인 등으로 디지털과 아날로그 모두 확실하게 충족시킨다.

    파나소닉 PT-MZ770은 USB 다이렉트 투사를 지원한다. USB 단자에 USB 메모리를 연결하면 메모리에 저장된 이미지나 동영상을 직접 재생할 수 있다. 이미지나 동영상이면 프로젝터가 직접 읽어서 대형 화면으로 구현하기 때문에 PC를 연결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하다. 간단한 콘텐츠를 사용할 것이라면 USB 메모리를 이용하면 훨씬 편하다.

    USB 메모리 뷰어의 메뉴 구성도 새롭게 바뀌었다. 파일이나 파일 정보를 쉽게 볼 수 있으며 미리보기 썸네일 화면도 훨씬 시원스럽게 개선됐다. 확실히 이전보다 USB 메모리 뷰어 기능을 사용하기 좋아졌다. 리모컨의 방향키만 누르면 다양한 사진을 넘겨볼 수 있기에 사용법은 여전히 쉽다.

    ■ 모든 콘텐츠에 적합한 초고화질

    파나소닉 PT-MZ770은 전문가급 프로젝터이기에 최대 화면 크기도 남다르다. 최소 40인치부터 최대 400인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최대 400인치의 화면을 구현하기에 넓은 공간에 초대형 화면을 구현하기에도 알맞다. 400인치를 넘어선 더 큰 화면을 구현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멀티 프로젝션' 기능을 지원한다.

    다수의 파나소닉 프로젝터를 연결해 400인치 이상의 한 화면을 만들 수 있으며, 내부적으로 ‘색 조정’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일체화된 컬러의 초대형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렌즈를 교체해서 쓸 수 있어 환경에 따라 옵션 렌즈를 선택해 쓸 수 있다. 렌즈는 상단 슬라이드 커버를 열여 간단히 교체할 수 있다.

    파나소닉 MZ770은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풀HD를 넘어선 WUXGA(1920x1200) 해상도를 채택했다. 확실히 프레젠테이션에서 텍스트의 선명함이 남다르다. 화면비는 16:10으로 와이드 해상도 프레젠테이션과 고화질 동영상 콘텐츠를 재생하기에도 알맞다. 기본 화면비는 16:10이지만 메뉴에서 ‘네이티브’, ‘와이드’, ‘4:3’ 등 다양한 화면비로도 변경할 수 있다.

    다이내믹한 영상미를 주기 위해 명암비를 높였다. 무려 3백만 대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덕분에 원본에 가까운 블랙 컬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영상의 다이내믹함이 더해진다. 여기에 별도의 ‘디테일 클라리티 프로세서 4’를 사용해 디테일을 살렸다. 이 기술은 영상을 분석해 각 이미지 영역의 선명함을 살려 이미지나 텍스트의 선명함을 더욱 살린다. 파나소닉 MZ770의 화질을 보면 단순 프레젠테이션용으로 아까울 정도의 고화질을 갖췄다.

    ■ 2만 시간의 레이저 광원, 경제성도 하이엔드급

    파나소닉 PT-MZ770은 무엇보다 고화질이 돋보이는 프로젝터지만 화질과 동시에 높은 경제성으로 프로젝터 운용의 부담을 낮췄다. 우선 프로젝터의 소모성 부품인 광원의 수명을 늘렸다.

    레이저 광원 수명은 무려 20,000시간의 반영구적인 수명으로 오랜 기간 사용해도 교체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높은 밝기를 유지할 필요가 없는 어두운 실내에서는 광원 출력을 자동으로 줄이고 연결 신호가 없을 때는 저전력 모드로 전환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여기에 고정밀 레이저 출력 변조를 통해 소비 전력을 낮췄다.

    프로젝터 내부로 먼지나 이물질이 투입되지 않도록 막는 에어필터 역시 동일한 20,000시간의 수명을 지녔다. 에어필터는 단순히 먼지를 걸러내는 역할을 넘어 정전기 효과를 통해 미세먼지 입자를 모으는 미립자 차단 필터로 꾸며졌다. 고성능 에어필터는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도 장시간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며, 더러워졌다면 물로 세척해 재사용할 수도 있다.

    프로젝터의 전력 소모를 줄이고 광원 수명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에코 모드'를 활용하자. 파나소닉 MZ770의 에코모드는 리모컨의 ‘에코(Eco)’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돼 활성화도 쉽다. 이 밖에도 필터 모듈과 공기 흡입 덕트 주위는 완전 밀폐형 구조로 만들어져서 먼지 유입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확률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 간단히 화면을 이동시키는 ‘렌즈시프트’ 등 고급 기능 돋보여

    전문가급 프로젝터에서는 ‘렌즈시프트’ 기능이 빠질 수 없다. 렌즈를 개별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렌즈시프트는 프로젝터를 아주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화면 조정을 위해 프로젝터를 옮기고 높이를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히 리모컨으로 렌즈를 움직여 화면을 조정할 수 있다. 렌즈시프트 기능은 리모컨의 ‘SHIFT’ 버튼만 누르면 즉시 실행된다.

    렌즈시프트를 지원하는 파나소닉 PT-MZ770은 성능도 남다르다. 렌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 상하 67%, 좌우 35% 화면을 움직일 수 있다. 적당히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렌즈가 움직여주기 때문에 설치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화면의 위치를 최적으로 세팅해놓을 수가 있다. 덕분에 프로젝터를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으며 프로젝터를 고정시켜도 화면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리모컨으로 렌즈를 이동할 뿐만 아니라 줌이나 포커스 조정이 가능하다. 프로젝터를 거치형으로 설치해 놓아도 화면 설정을 얼마든지 원거리에서 조정할 수 있다. 수동 조작이 아닌 리모컨을 통해서 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히 전문가용 프로젝터의 장점이다.

    렌즈시프트 이외에도 즉각적으로 최대 밝기를 구현하는 것이 파나소닉 PT-MZ770의 특징이다. 일반적인 램프 프로젝터의 경우 전원을 켜도 화면이 제대로 뜰 때까지의 약 1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는 램프의 예열 시간인데 MZ770은 레이저 광원을 사용해 예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아 전원을 켬과 동시에 즉각적인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전원을 끌 경우에도 냉각시간이 필요하지 않아 프레젠테이션이 끝나면 즉시 프로젝터를 끄고 마무리를 할 수 있다.

    파나소닉 PT-MZ770이라면 프로젝터의 쉬운 화면보정도 가능하다. ‘Screen ADJ’ 버튼 하나면 화면의 기울임이나 굴곡 등의 왜곡을 프로젝터가 스스로 잡는다. 보정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굳이 수동으로 화면을 잡아주지 않아도 좋을 정도로 성능이 탁월하다. 또한 ‘자동신호’ 기능을 지원해 PC 등 입력장치를 연결만 하면 프로젝터가 자동으로 신호를 검색해 화면을 띄워준다.

    프레젠테이션 수업에 쓸 수 있는 유용한 기능도 다양하다. 리모컨의 프리즈(Freeze) 버튼을 누르면 오디오와 영상을 즉시 정지시킬 수 있으며, AV 뮤트(Mute) 버튼을 누르면 오디오 이미지를 일시적으로 끌 수 있어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를 중단하고 쉴 때 사용하면 좋다.

    전문가용 프로젝터에서만 볼 수 있는 고급 기능도 눈에 띈다. 화면에 페이드 인/아웃 효과를 줄 수 있어 작품을 전시할 때 인상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여기에 프로젝터 메뉴나 입력 단자 등이 화면에 뜨지 않을 수 있는 온 스크린(On Screen) 기능을 지원해 화면에 뜨는 표시 기능을 모두 끌 수 있다.

    프로젝터 후면에는 10W 출력의 스피커를 내장했다. 출력이 좋기 때문에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프레젠테이션 배경음악이나 음악을 재생하기에 좋다. 스피커 음량은 TV 리모컨처럼 +.- 버튼을 눌러 조절할 수 있다.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구축하고자 한다면 오디오 아웃 단자를 사용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해도 좋다.

    ■ 전문가를 위한 맞춤 하이엔드 프로젝터

    유환아이텍이 국내시장에 선보인 파나소닉 PT-MZ770은 무엇보다 고화질 프레젠테이션을 추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어울린다. 파나소닉 PT-MZ770은 전문가를 위한 프로젝터로 뛰어난 설치 유연성과 높은 신뢰도로 어느 환경에서나 빈틈없는 완벽한 프레젠테이션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어울린다.

    8,000 안시루멘 밝기를 통해 어느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며 레이저 광원을 통해 유지보수 걱정 없이 오랫동안 생생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전문가를 위한 고급 기능까지 다수 채택해 특출난 화질과 뛰어난 에코 기능, 다양한 기능으로 파나소닉 PT-MZ770는 확실한 만족감을 줄 프로젝터로 보여진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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