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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눈’ 박정아는 어디로? 비포·애프터 보니… 너무 달라진 눈매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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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20 12:12:16

    (사진=박정아 SNS)

    박정아가 성형설에 휘말렸다. 그가 게재한 SNS 근황 사진 때문이었다. 

    19일 가수 출신 배우 박정아가 출산 후 11일 만에 찍은 근황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사진 속 박정아의 모습은 그윽한 송아지 눈매가 사라져 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의 모습처럼 보여졌다.  

    박정아는 사진과 함께 “아싸 돈 굳었다”라며 출산 영향으로 부운 얼굴에 대해  “시술받은 것 같아”라는 글도 올렸다.

    다만 박정아의 글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은 “부었다고 저렇게 되나”라는 등 전과는 너무도 다른 박정아의 얼굴에 시술 의혹을 제기했다.

    2016년 훈남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을 당시 박정아는 결혼 직후에도 한차례 달라진 이목구비로 성형설에 시달렸다. 이날 박정아가 올린 게시글에는 “결혼하고 인상 변하더니 아기 낳고 또”라며 지난 성형설을 염두에 둔 듯한 내용도 담겼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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