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3-20 02:09:30
장 운동 활성화와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성분이 있다. 이른바 '프로바이오틱스'가 그 주인공이다.
비만의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장내 유해 세균이 비만의 원인이 될 있다는 사실은 모르는 이들이 많다. 식욕이 좀처럼 줄지 않아 과식을 하게 만드는 비만세균의 습성이 바로 그 원인이다.
비만세균의 활동을 줄이고자 한다면 프리바이오틱스 보충제가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증식을 돕기 때문에 결국 장 운동을 활성화시킬 수 있어서다.
이러한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는 보충제는 시중에 폭넓게 출시돼 있다. 제대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성분 및 원료를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프리바이오틱스와 함께 아연, 셀렌 등 체중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찾는 게 현명하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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