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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에서 '팜므파탈'까지…나르샤, "10년 미모 변천史"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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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19 15:59:54

    (사진=나르샤 인스타그램)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은 팬들 앞에 선보였다. 10년 전과 비교해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의 외모가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나르샤는 인스타그램에 "프로필"이란 글과 더불어 다수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는 블랙과 화이트, 레드 컬러 위주의 의상을 조합한 스튜디오 프로필 이미지가 줄줄이 포함됐다.

    나르샤의 이러한 최근 외모는 10년여 전 '브라운아이드걸스' 활동 당시와 비교해 상당한 변화로 풀이된다. 나르샤는 지난 2009년 앨범 타이틀곡 '사인' 활동 당시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보이시한 컨셉을 선보이기도 했다.

    당시 시크한 이미지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나르샤는 올해 39살의 나이로 이전에 비해 한껏 중후한 매력으로 거듭났다. 올해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이어지는 건 그래서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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