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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행동 반성해"…윤진이 '스타병' 후일담, 진심어린 참회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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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19 14:28:46

    (사진=HB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진이가 주체할 수 없는 인기에 대해 진심어린 반성을 건넸다.

    1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배우 윤진이가 다수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윤진이는 SBS '신사의 품격' 출연 당시 높은 인기를 얻은 뒤 있었떤 자신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털어놨다.

    윤진이는 "당시 많은 인기를 누리는 게 이해가 되지도 않았고 잘못한 행동도 적지 않았다"라고 소회했다. 그러면서 "당시 행동에 대해 후회한다"라며 "좀 더 성숙했다면 그런 행동을 안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17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다야 캐릭터를 소화하며 안방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윤진이는 "해당 연기를 하면서 완전히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다"라며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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