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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네건강즙, 갱년기 여자몸에 주목 받고 있는 칡즙 선보여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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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18 14:39:11

    ‘제2의 사춘기’로 부르는 갱년기! 사춘기 ‘중2병’을 ‘엄마의 갱년기’가 이긴다는 말이 있을 정도 중년의 여성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갱년기다.

    40대에서 50대 사이에 폐경이 오면서 겪게 되는 갱년기는 정신적, 신체적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겪게 되는 갱년기증상으로는 안면홍조, 발한, 불면증, 관절 및 근육의 통증, 예민, 우울감 등이 있다. 한 가지 증상만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두 세가지 이상의 증상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갱년기 중년여성들은 심한 고통을 호소한다.

    특히 봄철에는 기온이 올라가게 되면서 호르몬의 변화가 심해져 갱년기의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는 계절이다. 그래서 요즘 건강관련 방송이나 매체에서는 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 여성호르몬이 많은 콩보다 30배, 석류보다는 625배 이상의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함유해 여자몸에 좋은 음식으로 ‘암칡’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10년이상 숙성칡즙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는 숙성건강즙 전문업체 큰형네건강즙 관계자에 따르면 “여자몸에 좋은 칡은 칡즙으로 먹는게 가장 좋은 섭취방법이며, 그래서 원재료인 칡의 품질이 가장 중요하다. 늦가을부터 이른 봄까지가 칡캐기 제철인데, 이 제철에 캔 칡이 가장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알찬 암칡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암칡이 수칡보다 훨씬 식물성 여성호르몬이 성분이 풍부하여 주로 생암칡을 사용한 칡즙이 중년 여성들의 칡즙으로 알맞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큰형네건강즙에서 사용중인 암칡

    큰형네건강즙의 경우 전통의 중탕방식으로 추출한 숙성칡즙과 물 없이 자연산 야생 생칡을 그대로 착즙한 숙성칡즙 골드 2종으로 구분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에 대해 큰형네건강즙 관계자는 “두가지 칡즙 모두 암칡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기존의 전통방식인 중탕방식으로 한 ‘숙성칡즙’과 물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 칡을 착즙한 ‘숙성칡즙 골드’가 있는데 숙성칡즙은 영양분을 90%이상 추출하는 것이 특징이며, 숙성칡즙 골드의 경우 오직 칡만을 착즙하였기 때문에 칡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고, 진하기 때문에 중년여성, 친정엄마를 위한 맞춤 칡즙이며 브릭스가 14%이상이기 때문에 쓴 즙을 먹기 힘든 분들이 먹기에도 부담이 적다”라며 칡즙에 대한 구매 상승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큰형네건강즙의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나 지마켓, CJ몰, 쿠팡등 다양한 온라인 입점몰에서 구매가 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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