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GIGABYTE), 어로스(AORUS) 게이밍 노트북, 게이밍 기어 공식 수입사 컴포인트가 어로스 게이밍 기어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컴포인트를 통해 출시 되는 어로스 게이밍 기어는 어로스 M2 RGB 게이밍 마우스와 어로스 AMP300 / AMP500 게이밍 마우스 패드다.

어로스 M2 RGB 게이밍 마우스는 대중적인 가격과 디자인, 성능까지 모두 갖춘 게이밍 마우스다. 최대 6,200dpi를 지원하는 필셀아트(Pixart) 3327 광학센서를 적용했으며, 5천만번 이상의 클릭이 가능한 옴론(OMRON) 스위치를 적용했다.

더불어 매크로 설정 및 세팅 값을 어로스 M2 RGB 게이밍 마우스에 자체 저장이 가능하다.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 자신만의 설정 값 그대로 마우스를 쓸 수 있다.

또한 어로스 M2 RGB 마우스는 기가바이트의 RGB 퓨전 2.0(Fusion 2.0)을 지원한다. RGB 퓨전을 지원하는 기가바이트와 어로스에서 출시 되는 게이밍 노트북,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DRAM, M.2 NVMe SSD 등 기기바이트 사의 여러 제품들을 전용 소프트웨어인 어로스 엔진(AORUS ENGINE) 프로그램을 통해 RGB 컬러 지정, RGB 라이트 효과, 매크로 설정 등 연결된 모든 기기를 한번에 설정할 수 있으며, 기기간 동기화가 가능해 멋진 RGB LED 라이트 연출을 볼 수 있다.

하나 더, 이 제품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좌우 대칭형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단순히 좌우 모양이 같은 것이 아닌 사이드 버튼 역시 대칭형으로 설계되어 더 폭 넓은 사용자 편의성을 갖췄다.

어로스 M2 RGB 게이밍 마우스는 76g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게임을 즐겨도 피로가 덜 하며, 한 손에 들어오는 슬림한 사이즈로 기존 게이밍 마우스의 크기가 부담인 여성 사용자나, 손이 작은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이며 무상보증 2년을 지원한다.

함께 출시 되는 AORUS AMP 300/ AMP 500 게이밍 마우스 패드는 방수처리가 된 고급 패브릭 원단을 사용하여 실수로 물이나 음료 등을 쏟아도 쉽게 닦아 낼 수 있다. 또 손쉽게 물세탁이 가능하여 언제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며 사용이 가능하다.

하단은 하이브리드 실리콘 베이스로 격한 움직임에도 미끌림 없이 정확하고 안정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며, 표면 패브릭 원단과 히단 하이브리드 실리콘 베이스를 완벽하게 열처리 공법으로 결합하여, 모서리 없는 깔끔한 마감처리로 모서리 마모나 걸림 없이 오랫동안 쓸 수 있다.

AORUS AMP 300은 가로 324mm 세로 273mm의 크기로 출시 되며, AORUS AMP500은 가로 430mm 세로370mm의 사이즈로 출시 된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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