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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 새로운 메인스트림급 튜링 GTX ‘지포스 GTX 1660 시리즈’ 공개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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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15 13:30:29

    조텍코리아(ZOTAC Korea)가 엔비디아의 새로운 튜링 아키텍처를 적용한 차세대 메인스트림 GTX 그래픽카드 ‘조텍 게이밍 지포스 GTX 166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발표했다.

    조텍의 새로운 GTX 1660 시리즈의 첫 모델은 ‘조텍 게이밍(ZOTAC GAMING) 지포스 GTX 1660 6GB 트윈(Twin)’이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NVIDIA)의 새로운 튜링(Turing) 아키텍처를 적용한 새로운 메인스트림급 GTX 그래픽카드이다.

    조텍 게이밍 지포스 GTX 1660 트윈 6GB는 1,408개의 쿠다코어와 함께, 1,785MHz의 부스트 클럭을 보장한다. 고성능 GDDR5 6GB 메모리로 8.0Gbps의 메모리 클럭을 제공한다. 3개의 DP 1.4 포트와 1개의 HDMI 2.0b 포트를 통해 최대 4대의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3개의 6mm 히트 파이프를 갖춘 듀얼 팬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길이 약 179mm에 불과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시중에 판매중인 시스템의 약 99% 수준에 장착이 가능한 높은 호환성을 지녔다. 다양한 컴퓨터 케이스부터 미니PC, eGPU(외장 그래픽 박스)까지, 어느 PC 시스템이든 사용자 취향대로 알맞게 구성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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