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에이수스)가 ‘TUF 게이밍(TUF Gaming)’과 ‘피닉스(Phoenix)’를 포함한 두 개의 새로운 지포스 GTX 1660 그래픽 카드 2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칩셋은 1660Ti에 이어 게이머들에게 더욱 합리적이면서도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지포스 GTX 1660 칩셋은 튜링(Turing) 아키텍처의 인상적인 래스터 성능을 활용해 FHD 해상도 게임에서 최상의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도록 되어 있다.

TUF 게이밍 지포스 GTX 1660은 메인보드와 호환성 테스트 뿐만 아니라 제품의 성능 체크를 위한 144시간 벤치마킹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높였다. 또 향상된 내구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오토 익스트림 테크놀로지(Auto-Extreme technology) 기술과 강화된 백 플레이트를 적용하여 제품 자체에 대한 신뢰성 그리고 휨 현상을 방지한다.

특히 보다 높은 냉각 능력과 소음을 잡기 위해 듀얼 볼 베어링이 탑재된 80mm팬을 채택하여 뛰어난 풍압고 더불어 낮은 소음을 자랑한다.

ASUS 피닉스 지포스 GTX 1660은 제품 전체를 아우르는 100mm의 대형 팬을 적용하여 뛰어난 냉각 성능을 갖췄다. 특허 받은 윙블레이드팬 디자인은 긴 수명을 보장하기 위해 IP5X 규격의 방진 인증을 거쳤다.

또한 듀얼 볼 베어링을 적용해 향상된 내구성과 더불어 소음을 잡고 풍압을 높였다. 해당 라인업 역시 그래픽 카드도 역시 자동화 생산공정을 통한 오토 익스트림 테크놀로지(Auto-Extreme technology)기술이 적용되어 제품 안정성을 높였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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