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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 16.8cm의 작은 크기에 냉각 성능 높인 ‘지포스 GTX 1660 스톰 X 나노’ 출시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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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15 12:13:30

    이엠텍아이엔씨(이하 이엠텍)이 엔비디아 튜링 아키텍쳐를 적용한 GTX 신제품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스톰 X 나노(STORM X Nano) OC D5 6GB’를 출시한다.

    지포스 GTX 1660 제품은 쿠다코어 1,408개와 GDDR5 6GB 메모리를 채택한 본격 중보급형 게이밍 칩셋으로 120W의 낮은 TDP를 기반으로 저전력을 기반으로 낮은 소비전력과, 적절한 게이밍 성능을 필요로 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출시됐다.

    새롭게 출시한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스톰 X 나노 OC D5 6GB는 여타 보급형 싱글 팬 제품들과 차별화된, 3 개의 히트파이프와 100mm 급 냉각팬을 기반으로 준수한 발열억제력을 보인다.

    안정적인 냉각 성능을 기반으로 GPU 부스트클럭을 최대 1,830Mhz(레퍼런스 제품: 1,785Mhz)까지 제공해 성능 또한 빼놓지 않고 꼼꼼히 챙겼으며 추가적으로 GPU에서 발생하는 열의 외부 배출을 돕는 허니콤 브라켓을 기본 적용했다.

    16.8cm의 작은 크기를 통해서 대부분의 케이스에 호환성 걱정 없이 장착 할 수 있어서 다양한 구조의 케이스 제품에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입출력 단자는 3개의 출력 포트를 제공하며 DVI, HDMI 2.0b, DP 1.4 버전을 각각 적용하였으며 최대 2개의 4K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동시에 3대의 다중 디스플레이 환경을 지원한다.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스톰 X 나노 OC D5 6GB는 기존 스톰 X 시리즈의 높은 가성비를 이어 받아 26만 원대에 판매가 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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