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역사의 프리미엄 이어폰 브랜드 웨스톤의 공식수입사 사운드캣이 음악 감상용 라인업인 W시리즈를 리뉴얼한 ‘NEW W시리즈’를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NEW W시리즈는 W10부터 상위기종인 W60과 W80에 이르기까지 구형보다 공간감이 넓어졌으며 해상력도 업그레이드 되었다. 모든 제품의 패키지 구성품에는 aptX 코덱과 최대 8시간의 배터리 및 IPX4 레벨의 생활방수 기능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페이스 플레이트와 디자인 면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다. W10과 W20을 제외하고는 구형에 비하여 유닛 사이즈가 작아졌으며,  페이스 플레이트는 메탈 재질로 변경되어 파손 위험도가 줄어들었다.

사운드캣 박세원 본부장은 “NEW W시리즈’는 디자인과 사운드 면에서 전폭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며 ‘오는 5월 국내 출시 예정인 웨스톤의 또 다른 음악 감상용 라인업 B 시리즈에도 많은 기대를 바라며 프로 뮤지션용 인이어 라인업인 UMpro 시리즈와 AMpro 시리즈와 더불어 음악감상과 공연활동을 위한 최고의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NEW W시리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사운드캣 공식 직영몰 자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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