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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그린 ‘오투 인젝션 미스트 에센스’ 출시...."미세먼지로 손상된 피부에 산소 샤워"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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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14 08:00:02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에 꽃샘추위와 꽃가루까지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환경에 노출되면서 피부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러한 시기에는 귀가 후 꼼꼼한 클렌징 후 빠르게 수분을 공급해 피부 장벽을 보호해줘야 한다.

    피부장벽은 피부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각질층이자 피부 최초의 방어막이다. 피부의 밸런스가 무너지고 수분이 부족하면 이 장벽이 무너져 외부로부터 자극을 쉽게 받기 때문에 각질이 잘 일어나고 건조하며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이에 피부를 위한 바른 마음을 지향하는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페네그린(PENEGREEN)’이 환절기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에 가장 먼저 노출되는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오투 인젝션 미스트 에센스’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사용 직전 신선한 산소를 주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특허 용기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피부에 즉각적인 산소 및 영양 공급이 가능한 미스트 타입의 에센스이다. 압축 가스없이 연속 분사가 가능해 산소로 샤워하는 느낌이라는 소비자의 평이 많아 출시 직후부터 ‘산소샤워에센스’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또한, 자연 유래 성분들을 사용하는 페네그린답게 이번 신제품 역시 일반 화장품에서 자주 사용되는 정제수 대신 90% 이상 수분으로 구성된 대나무수를 베이스로 사용해 지금과 같은 환절기 피부의 칙칙함과 탄력 저하에 도움을 줄 뿐만이 아니라, 퍼스트 에센스로 사용하면 세안 후 즉각적인 수분 보충을 통해 촉촉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환절기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손상입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더 나아가 영양과 탄력, PH밸런스를 맞춰주어 보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페네그린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natest)’에서 진행한 피부 임상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엑설런트 등급 획득했으며,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한 안전한 화장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다.

    현재 페네그린 네이버 뷰티원도에서는 전속모델 배우 이준기 포토 카드가 포함된 담긴 이준기X페네그린 마스크팩 패키지 1,200개를 한정 판매 중이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함께그린 프로젝트’를 통해 페네그린 및 이준기 이름으로 국내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달에는 오투 인젝션 미스트 에센스뿐만 아니라 피부 타입 및 컨디션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약산성 보습 클렌저 2종도 출시했다. 모든 제품은 페네그린 공식몰 및 네이버 뷰티윈도에서 구입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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