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식

군산시, 2019년도 지자체 합동평가 中 정성평가 우수사례 발굴 추진


  • 방계홍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9-03-12 09:30:08

    ▲지자체 합동평가 © 군산시

    군산시가 2019년도 지자체 합동평가 중 정성평가 우수사례 발굴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방안 토의 및 협업사항에 대한 논의 등 정성평가의 실적을 제고하고자 해당 부서를 방문했다.

    시는 부서별로 해당 지표의 평가기준 및 평가내용 등을 사전에 분석하고 우수사례집을 검토해 군산시에 맞는 우수사례를 연구로 올해 지자체 합동평가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4일에 전라북도에서 실시하는 정성평가 지표 우수사례 기본교육에서 도 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표를 관리할 예정이다.

    김봉곤 기획예산과장은 “지자체 합동평가 지표 담당부서와의 지속적인 간담회와 보고회를 통해 올해 많은 우수사례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안부가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 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매년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 평가분야는 총 122개 지표(정량평가 62, 정성평가 31, 도평가 29)이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984953?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