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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마리나베이서울,신학기 맞아 아이와 함께 추억 만들 수 있는 패키지 선보여


  •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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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05 08:37:52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입학 시즌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치얼업(Cheer up)’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입학과 신학기를 앞둔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패키지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수페리어 패밀리트윈 1박 △블럭만들기 세트 △상하치즈 미니 3세트 △키즈존 및 VR존 무료 이용 △수영장 무료 이용 △조식 무료 이용권 3매 △ 피트니스센터 및 비즈니스 센터 무료 이용으로 구성됐다.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며 가격은 주중 16만5,000원, 주말 19만8,000원 (세금 포함)이다.

    먼저 패키지 이용객들 모두에게 아이들의 두뇌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좋은 블럭만들기 세트가 제공된다. 토끼와 공룡 2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블럭을 완성하면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나눠 먹기 좋은 상하치즈 미니 세트 3개도 간식으로 마련돼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키즈 특화 공간인 키즈존과 VR존에서는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을 만나볼 수 있다. 2-6세 미취학 아동들을 위해 마련된 키즈존은 그물 놀이터와 폼핏 놀이터부터 보드게임과 아동용 VR기기 등 놀거리로 구성됐다. 같은 층에 위치한 게임존에는 최신 VR 게임 기기와 추억의 오락기 등 다양한 시설을 구축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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