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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시상식’서 첫 5성 호텔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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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27 13:00:13

    ▲ 서울신라호텔 ©연합뉴스

    서울신라호텔이 미국 LA에서 열린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시상식’에 참석했다.

    앞서 서울신라호텔은 '호텔판 미셸린 가이드'로 불리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트래블 가이드'에서 국내 호텔 중 처음으로 5성 호텔로 뽑혔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2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LA소재 더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전세계 5성 호텔에 대한 시상식과 ‘2019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공식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최고경영자인 필립 보옌이 5스타 호텔로 신규 선정된 전 세계 21개 호텔에 ‘5스타 선정 기념패’를 수여했다. 호텔신라는 최창현 호텔&레저부문장과 이정호 호텔사업부 마케팅팀장이 참석해 기념패를 받았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지난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올해 전세계 약 50여개국의 1107개의 호텔을 평가해 발표했으며, 5스타(Five-Star) 호텔 210개(신규 21개), 4스타(Four-Star) 호텔 535개(신규 49개), 추천(Recommended) 호텔 362개를 선정했다.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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