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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비전- LG유플러스, 알뜰폰사업자 망 계약 체결

  •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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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26 13:10:38

    ▲아이즈비전-LG유플러스 조인식에서  아이즈비전 이통형회장(왼쪽)과 LG유플러스 박준동 신채널영업그룹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즈비전이 LG유플러스와 알뜰폰사업자 망 도매제공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 4일 본격적으로 LG유플러스 알뜰폰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아이즈비전은 SKT 알뜰폰과 KT 알뜰폰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통형 아이즈비전 회장은 “기존 KT, SKT 이어 LG유플러스의 데이터 망까지 임대하게 돼 고객들의 선택폭이 넓어졌다."라며 "LG유플러스망을 이용한 경쟁력 있는 요금제를 개발해 통신소비자의 요금제 선택 폭은 한층 넓히고 국민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어주는 대표 알뜰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으로 유플러스의 전기통신설비 이용해서 음성서비스, 데이터서비스, 부가서비스 등 별정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즈비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신학기를 맞아서 진행하는 ‘우체국 알뜰폰 이벤트’에도 참여한다.

    3월 31일까지 지정한 요금제에 약정 가입하면 아이즈비전이 자체 생산한 화면 터치 폴더폰을 무료 또는 특가로 제공한다.

    해당 요금제는 표준09(월 7,700원), 올인원06(5,500원)이며, 이 요금제로 24개월 약정 가입 시, 스타 스마트터치, 터치폴더2 휴대폰을 무료로 제공한다.

    두 기종 모두 화면 터치 기능이 있는 폴더폰이어서 조작이 쉬운 단말기를 선호하는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다.

    아이즈비전은 이통사 자회사 및 대기업 계열 알뜰폰 사업자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수년째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즈비전 이 회장은 “LG유플러스 합류로 이통 3사 모두 알뜰폰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게 된 만큼 다가오는 5G 시대에 더욱 차별화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회사는 올해는 모바일 분야와 유통분야 모두 신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스타트업 투자 및 M&A에 매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약 150억원 정도의 자금을 이미 확보해 둔 상태다.

    모바일 사업의 경우 아이즈비전이 보유한 통신서비스 및 머큐리의 유·무선 통신기술과 시너지를 이룰 수 있는 기술이나 상품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투자 또는 M&A를 진행해 신사업 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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