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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 튜링 기반 GTX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 1660 Ti’ 2종 출시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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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25 11:26:01

    조텍코리아(ZOTAC Korea)가 엔비디아의 새로운 튜링 아키텍처를 적용한 차세대 메인스트림 GTX 그래픽카드 ‘조텍 게이밍 지포스 GTX 1660 Ti’ 그래픽카드 2종을 출시한다.

    새로운 GTX 1660 Ti 제품은 ‘조텍 게이밍 지포스 GTX 1660 Ti AMP 백플레이트’, ‘조텍 게이밍 지포스 GTX 1660 Ti 트윈 팬(TWIN FAN)’ 2종이다.

    엔비디아(NVIDIA)의 새로운 튜링(Turing) 아키텍처를 적용한 첫 GTX 그래픽카드다. 이전 세대 지포스 GTX 1060 6GB 대비 최대 1.5배 빠른 지포스 GTX 1660 Ti 는 복잡한 쉐이더를 사용하는 최신 게임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조텍 게이밍 지포스 GTX 1660 Ti D6 6GB AMP 백플레이트는 1,536개의 쿠다코어와 함께, 자체적인 팩토리 오버클럭(OC)을 통해 1,860MHz의 높은 부스트 클럭을 제공한다. 최신 GDDR6 6GB 메모리로 12.0Gbps의 메모리 클럭을 보장한다. 3개의 DP 1.4 포트와 1개의 HDMI 2.0b 포트를 통해 최대 4대의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여기에 냉각 솔루션 ‘아이스스톰(IceStorm) 2.0’을 비롯해 2개의 대형 90mm 쿨링 팬, 3개의 8mm 히트 파이프, 크고 두꺼운 대형 알루미늄 히트 싱크를 탑재해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시원한 발열 해소 능력을 제공한다. 제품 후면에는 건메탈 백플레이트를 탑재해 튼튼한 안정성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적 감성까지 제공한다.

    조텍 게이밍 지포스 GTX 1660 Ti D6 6GB 트윈 팬은 1,536개의 쿠다코어와 함께, 1,770MHz의 부스트 클럭을 제공한다. 최신 GDDR6 6GB 메모리로 12.0Gbps의 메모리 클럭을 보장한다. 3개의 DP 1.4 포트와 1개의 HDMI 2.0b 포트를 통해 최대 4대의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GTX 1660 Ti 트윈 팬 모델은 가로 약 179mm에 불과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약 99% 시스템에 장착이 가능한 매우 뛰어난 호환성을 지닌다. 다양한 컴퓨터 케이스부터 eGPU(외장 그래픽 박스)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어느 PC 시스템이든 알맞게 구성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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