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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새로운 메인스트림급 지포스 GTX ‘1660 Ti’ 2종 공개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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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25 10:27:33

    ASUS가 엔비디아의 새로운 메인스트림급 GPU 지포스 GTX(GeForce GTX) 1660 Ti 칩셋을 적용한 그래픽 카드 2종을 출시한다.

    출시를 앞둔 신제품은 ‘ROG 스트릭스 지포스 GTX 1660 Ti O6G’와 ‘듀얼(DUAL) 지포스 GTX 1660 Ti O6G’의 2종이다.

    지포스 GTX 1660Ti 칩셋은 튜링(Turing) 아키텍처를 최대로 활용하는 게이머들이 합리적인 예산으로 성능 향상을 추구하는데 최적의 제품이다. 1080p 및 1440p의 높은 해상도에서도 고주사율을 요구하는 다수의 최신 모니터 제품과도 완벽하게 호환 될 수 있다. 해당 라인업 모두 전 공정을 자동화 한 오토 익스트림 테크놀로지(Auto-Extreme technology)를 통해 제작되어 내구성과 제품의 안정성이 뛰어나다.

    ROG 스트릭스 지포스 GTX 1660 Ti는 장시간의 게임 플레이 시 발열을 잡아 주는 강력한 트리플 쿨링 팬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해당 팬은 신형 Axial-tech디자인을 사용해 정압(유체의 흐름과 직각방향으로 작용되는 압력)을 개선하고 소음을 낮췄다.

    또한 열 스프레더(Heat spreader)는 맥스 콘택트(Max Contact) 기술이 적용됐다. GPU 표면에 최대한 가깝게 접촉할 수 있는 초밀착(Super –smooth Contact) 접촉면을 형성한다.

    ASUS 듀얼 지포스 GTX 1660 Ti는 끊김 없는 장시간 게이밍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본 제품의 경우 IP5X 방진 등급을 획득한 냉각 팬을 갖췄다. 이를 통해 먼지를 포함한 이물질에도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어 제품에 대한 내구성 및 쿨링 성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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