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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NS인재개발원, 장래 희망 1위 ‘유튜버’ 크리에이터 세미나 진행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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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22 16:19:00

    우리나라 젊은 세대의 1순위 장래 희망이 ‘유튜버’일만큼 미디어 시장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유튜브는 사회적 현상이 됐다.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먹는방송(먹방)과 게임방송(겜방) 뿐만아니라 뷰티, 음악, 예능, 토크 그리고 일상을 보여주는 브이로그도 인기다. 기존 매체가 만드는 드라마·영화도 유튜브에서도 만들어진다.

    이에 한국SNS인재개발원(원장 김두환)은 유튜브 시장을 이해하고자 ‘1인 크리에이터 원데이 세미나‘를 이달 23일(토)에 갖는다고 밝혔다.

    ‘1인 크리에이터 원데이 세미나’는 1인 미디어 시대에 맞게 유튜브 채널 전문 강사(다이아TV 소속)를 초빙해 유튜브 시장성 및 개성 있는 콘텐츠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의는 유튜브 채널의 이해와 수익구조, 나만의 콘텐츠 기획하는 법, 영상 제작 노하우, 장비 사용의 이해 등 원데이 클래스지만 알찬 커리큘럼으로 강의가 구성되어 있다.


    아카데미 담당자 하윤정 매니저는 “이번 교육 과정에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적인 주제들을 다뤘다.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궁금해 할 유튜브 채널 운영하기에 관한 전반적인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연이어 개강하는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심화 클래스에서는 자신만의 영상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지속적인 전문가 컨설팅과 확실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현 유튜버들의 창업 멘토링 등 1인 영상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이들에게 유익한 내용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학생 및 취준생들과 퇴직한 5~60대, 경력단절 여성 등 환경과 시대의 흐름을 고려한 연령층 별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자격증반)을 개설해 취업과 창업을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SNS인재개발원에서는 지난해에 키즈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4주동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주로 30대 부모들을 타겟으로 해서 요즘 유튜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에 대해 알리고, 우리 아이들도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무한한 잠재력을 키워주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아카데미 접수 및 자세한 안내는 한국SNS인재개발원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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