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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노트북도 초경량 시대···935g 14인치 노트북 ‘에이서 트래블메이트 X5’


  • 이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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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21 17:36:58

    에이서가 935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는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트래블메이트 X5’(TravelMate X5)를 선보이며 비즈니스 노트북의 초경량 시대를 선언했다.

    ‘트래블메이트 X5’는 14인치(35.6cm) FHD(1,920 x 1,080) IPS 디스플레이와 함께 최신 인텔 코어 i7/i5 프로세서와 8GB 용량의 DDR4 메모리, 그리고 최대 512GB PCIe NVME SSD가 적용되는 등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빠른 퍼포먼스가 장점이다.

    여기에 백라이트 키보드, 멀티 제스처 터치패드, 지문리더기 등의 편의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최대 10시간의 사용시간을 제공하는 배터리와 윈도우 10도 기본 적용되어 있어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인텔 AC9560 Wi-Fi 802.11 AC 무선네트워크와 블루투스 5.0을 지원해 편리하고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킹 환경을 제공하고 USB 3.1 타입 C 포트, USB 3.0 포트, HDMI 포트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도 갖추고 있다. 에이서 트루하모니(Acer TrueHarmony) 기술이 접목된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도 장점.

    가격은 i7 프로세서 기반 모델이 1,149,000원이고, i5 프로세서 모델은 999,000원이다.

    한편, 에이서는 구매자 선착순 100명에게 MS B/T 마우스를 증정하고, 포토상품평을 남긴 선착순 40명에게 고급 가죽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론칭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에이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트래블메이트 X5’는 타사에서 선보인 워크스테이션 노트북과 비교하여 초경량 무게와 부담 없는 가격이 돋보이는 제품이다"라며, "올해 에이서는 국내 시장에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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