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2-21 14:47:06
NH농협은행은 21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상담공간 특화점포인 ‘삼성역루첸타워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삼성역루첸타워지점은 기존의 획일화된 일자형 창구 카운터 일부를 독립된 부스 형태의 상담공간으로 구성됐다. 이에 상담공간 내부는 밖에서 들여다 볼 수 없어 고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새롭게 바꾸었다”며 “상담창구를 특화한 점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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