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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 제231회 임시회 마무리


  •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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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18 18:23:15

    ▲ 합천군의회는 전 의원들은 제231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의회청사 앞에서 축구종합센터 합천 유치 결의를 위한 다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합천군의회)

    남부내륙철도 합천 역사,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합천 유치 결의안 채택

    [합천 베타뉴스=김도형 기자] 경남 합천군의회는 18일 2차 본회의에서 ‘남부내륙철도 합천 역사(驛舍) 유치’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합천 유치’를 위해 각각 결의안을 채택하고 8일간의 임시회기를 마무리했다.

    합천군 골프연습장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은 상위법 개정과 군조직 개편에 따른 일부 내용을 개정하거나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및 경기 제고를 위한 동의안으로서 규정상 저촉이 없어 원안가결됐다.

    다만, 합천군 수질개선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조례안 등 2건은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여 수정 가결했다.

    이날 합천군의회는 ‘남부내륙철도 합천 역사(驛舍) 유치’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합천 유치’를 위해 각각 결의안을 채택하고 의회청사 입구에서 전체 의원이 모여 낭독하는 등 군 현안문제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표명했으며 2건의 결의안은 관련기관에 송부했다.

    마지막으로 권영식의원(합천, 용주, 대병면)의 ‘합천읍 중심지 전선 지중화사업’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제231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베타뉴스 김도형 (freeprocee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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