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한 부산 정관신도시 LH7단지 앞 정문엔 좌회전을 할 수 없는 이상한 구조로 돼 있어 사고의 위험이 곳곳에서 도사리고 있다. 하지만 입주가 시작된지 2년이 다돼 가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어 입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곳엔 좌회전 차선이 없을 뿐만아니라 비보호 자회전도 허용되지 않는 구조로 돼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은 중앙선 침범을 막기 위해 설치한 안전봉이 뜯겨져 있거나 쓰러져 있는 모습.[18일 오전 취재진이 찍은 현장 모습] © (사진=정하균 기자)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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