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브랜드 오스너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오픈마켓에서 ‘디지털 빅세일 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 오스너의 대표 제품인 예가프레소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제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연령대 상관없이 사용하기 쉬운 편리한 사용법과 필요한 기능만 모아놓은 이 제품은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무서운 속도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유지비가 발생하는 고가의 캡슐 커피머신이나 커피 추출 시 손이 많이 가는 에스프레소 머신 대신 편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오스너 관계자는 “점심값보다 비싼 커피값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고, ‘홈카페’라는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잡아 커피머신을 구매하려는 분들이 많다. 원두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예가프레소 구매를 강력 추천한다. 집안에 가득한 기분 좋은 커피향을 느낄 수 있으실 거다. 좋은 기회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예가프레소는 스마트함까지 갖췄다. 예약기능이 있어 자동으로 내려진 커피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으며, 그라인더가 내장되어 원두, 원두가루 추출이 모두 가능하다. 분리세척이 가능하여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반영구 필터 또한 손쉽게 세척하여 사용 할 수 있다. 주방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은 구매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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