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의 대표주자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이명재)의 가가호호 봉사단이 2월 마지막 주에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전주시 덕진구 지역주민들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송천2호점 고은정 점주는 “과거 사랑 나눔 행사를 하며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려 이번 봉사활동을 지원하게 됐다”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가맹본부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가가호호 봉사단은 상생의 기본 축인 가맹점 · 가맹본부가 합심해 운영하는 것으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을 하는 ‘상생 협력봉사단’이다. 가가호호의 명칭은 집집(家家)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웃음소리(호호)를 표현했다. 지난 1월에는 경기도 가평에서 지역아동센터, 독거노인 등 주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치킨을 전달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가맹점주님의 행복으로 고객감동을 추구하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을 경영이념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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